2002년이후 매년 10%의 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중국경제지만 통계의 수자에 은폐된 실태는 어떠한가?
미국프린스턴대학 중국연구실 부주임 程曉農은 < 중국경제를 자본을 기반으로 공산당과 경제엘리트에 공중납치된 가짜 자본주의>라고 그 발표했다.
중국경제는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지만 새로운 단계 에 들어갔다 천번째로 사회의 양극화의 가속이다. 빈부의 차가 확대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팔요한 국내소비가 하락하고 있다.
중국의 인구중 80-85%가 빈곤계층이고 아직도 구매력은 매우 낮다.
따라서 중국경제의 성장에는 다른 힘이 필요하게 된다.
두번째는 부동산버블의 문제인다.
과거 5-6년간 중국경제의 성장을 지탱해온 부동산시장이었다.
그러나 현재 부동산시장은 과잉공급 과잉개발 상태이다. 그렇다고 부동산시장을 억제하지 않으면 금융위기와 버블이 더욱 악화되는 위기에 처하고 된다.
그렇다고 억제를 하면 경제성장을 유지할 수없게 되는 딜레머다.
세번째로 중국경제를 지탱한 외국기업의 투자가 피크에서 하향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배경에는 중국의 투자환경의 변화가 았고 우선 노동코스트의 상승과 저임금노동집단형의 산업이 세계시장에 경쟁력을 잃고 있다.
베트남과 인도등이 신흥국에 의해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무역마찰의 문제도 있다. 중국은 노동자는 전세계의 제조업을 흡수할 수있는 인적규모를 갖고있지만 다른나라도 자국의 노동시장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따라서 중국투자는 격감하는 것이다.
이 부족한 세수를 마련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과세를 인상함으로서 외국투자기업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외국기업을 보호하는 정책에서 중국국내기업을 보호하는 경제네소널리즘의 강화와 중국시장의 확보를 위해 더이상 외국기업에만 헤택을 주는 것에 대한 불만이 높아가고 외국기업입장에서는 14억인구중 실지로 구매력을 갖는 인구는 야 2억정도이다. 투자환경의 악화로 홍콩과 대만기업은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기 시작했다.
또 중국의 금융권은 이미 불량채권은 이미 50%를 넘어섰다는 것이 외국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부동산은 과열이지만 제조업은 아직도 성장이 느린것이 특징이다.
중국의 정치 엘리트와 경제 엘리트는 같은 인맥이다.
중국사회의 가장 튼 경제집단은 경제엘리트와 당정의 노멘클라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공산당이 정부나 기업의 간부를 임명하기 때문이다.
최근 보도된 상해시 공산당위원회 서기 陳良宇 해임사건은 당정관료가 직접 <복희 투자>와 짜고 무일푼인 투자펀드를 수억대의 횡령한 사건이다.
관료엘리트는 마음만 먹으면 경제엘리트들과 함께 거액을 벌 수있는 시스템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