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전화영 대만 특파원) 얼마전 대만 연예계 전체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마초 사건에 이어 여자 연예인들의 해외 원정 성매매가 있었다고 대만 경찰이 발표, 충격에 휩싸여 있다.
대마초 사건의 중심이 되는 샤오슈션(蕭淑愼. 사진)을 조사하던 중 그녀와 함께 약 20명에 달하는 대만 여자 연예인과 모델 등이 동남아시아와 홍콩등지에서 해외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를 입수하게 됐다고 대만 경찰이 발표한 것.
이중 몇몇은 이미 실명까지 공개되었는데 명단 내의 다수가 대만 내에서 많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이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당사자들은 단지 여행을 간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샤오슈션 또한 “대마초는 핀적이 있으나 성매매는 결코 아니다”며 모두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진실여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한편 샤오슈션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약물복용과다로 횡설수설하는 등 약물과 무절제한 사생활로 가십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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