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종족+인민)라는 개념이 들어 온것은 조선말 일본을 통해서다. 일본지배개층(개화파)은 자국민을 단결시켜, 개화를 진행하고, 근대화, 산업화를 하기 위해서 "민족"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냇다, 서구식으로 말하면 국가주의, 전체주의와 동일한 개념이다. 그리고 나중엔 이 개념은 타국가 식민화, 전쟁에서의 단결을 위해서도 이용된 개념이다.
이 개념이 조선말(당시대) 같은 한자문화권인 베트남,조선,중국으로 퍼졌다.그러나 역사적 현실주의로 보면 베트남,중국,한국,일본은 절때 단일 종족 국가가 아니다. 사실 민족이란 개념 자체가 없엇다.(18세기말 수입된 관념적, 이상적이 개념이다) 특정 국가 , 영토 내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란 개념은 있엇지만, 이런 개념은 수천년 역사 동안 존재하지도 않앗엇다. 사실 민족이란 "허구"이면서,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다.
베트남은 중국계, 남방계 원주민, 몽고계등 수많은 사람들이 혼혈된 나라다. 게다가 베트남의 경우, 수많은 외침과 식민지를 격었다. 심지어 장기간 서구의 식민지 까지 된나라다 그렇지만 베트남이란 국가로 동화,통합,되엇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각 다른 사람들이 피를 흘리면 정권을 유지하고, 다른 세력이 점령하고 그런 역사다. 심지어 중국은 심각한 외침을 방지 하기 위해 만리장성까지 세우지 않앗던가? 수도 없이 많이 혼혈이 일어나고, 외침, 거듭된 정권교체가 발생햇다. 심지어 전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세운 정권마저 존재한다. 몽고가 세운 정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베트남 처럼 각각 중국이라는 나라 이름하에 융화,동화 되엇다.
일본의 경우도 "도래인"-외지인과 원주민의 혼혈, 투쟁의 역사다. 신라지배층이 열도로 고대에 건너가고, 또 백제 지배층들, 고구려 지배층들도 패망후 열도로 건어갓다. 이전의 가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본 지배개층은 오랫동안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이라고고 일본인들 조차 인정한다. 일본의 상황도 베트남,중국과 같다. 수많은 나라출신이 일본에 동화, 융화되엇다.
조선(한국)의 경우도 그렇다. 반도국가의 지리적 특성을 살펴 보더라도, 답은 빨리 나온다. 몽고계 북방인, 해양의 남방인, 남방북방계 혼혈이 공존한다. 역사적으로 약 1000에 가까운 외침, 그중에서 장기간 전쟁을 한 몽고항전, 그리고 청일전쟁, 러일전쟁, 구한말, 정묘호란, 병자호란, 임진왜란, 일본식민지시대까지 수많은 투쟁의 역사다. 그리고. 이 당시 혼혈이 많이 일어 낫으며, 수많은 몽고, 일본(왜), 중국인들이 고려, 조선에 정착햇다. 중국 동이전에 보면 약 2000년전에도 마찬가지다. 고구려,백제는 언어가 갔다고 기록되어 있고, 신라어는 다르다고 나와잇다.(에초에 크게 두가지 다른 집단이 한반도에 나라들을 세운 것이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많은 외지인이 조선에 정착해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경북,경남쪽에 일본인들이 많이 정착하고, 전라도쪽엔 중국한족들이 정착햇다고 한다. 100 여년에 가까운 몽고 항쟁으로 몽고과 혼혈도 많이 일어 나고, 북한 지방엔 몽고인들이 정착을 많이 햇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었다. 그러나 현실에선 이들은 모두 조선이라는 국가태두리 안에 동화되고, 융화되엇다. 모두 고려인,조선인이엇다.
민족주의과 역사적 현실은 이렇게 다르다. 그런데 아직도 일본은 그렇지 않지만(일본은 더이상 민족주의를 외치지 않는다), 중국,남한, 북한, 베트남에서는 21세기이지만, 이 전체주의,국가주의 개념인 민족주의를 정치적으로 정치인들이 이용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세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