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연봉 3.8% 하락 … 석사생연봉, 학부생보다 46%높아
2006년 대학교졸업생은 수는 다시 역사 신기록을 새웠다. 중화영재넷에서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2005년 7월 졸업생의 연봉은 1년 후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부동산업종와 의약업종의 하락폭이 가장 크고 단 IT 등 개별 업종의 연봉은 상승세를 보였다.
졸업시세를 볼 때 2005년 졸업생 연봉은 보편적으로 내려갔다. 중화영재넷조사에 의하면 전국 졸업생의 첫 해 (즉 2005년 졸업생이 2005년 7월 입사 후 2006년 7월까지 임금을 조사) 납세 전 평균 수익은 2005년의 34645위안으로부터 2006년의 33322위안까지 하락하였고 총 하락폭은 3.8%이다. 이중 부동산업종과 의약업종의 하락폭이 가장 크고 부동산업종의 평균 월수입은 506위안 하락하였고 의약업종의 평균 월수입은 360위안 하락하였다. 하지만 IT업종의 임금은 상승하였다. 전문가 평가에 의하면 의약, 부동산업종 임금변화가 큰 원인은 의료개혁 및 토지공급정책변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졸업생학력을 볼 때 석사졸업생의 임금은 학부졸업생의 임금보다 약 40% 높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전문대 졸업생의 첫 해 납세 전 총 수입은 21689위안, 학부 졸업생은 32746위안, 석사졸업생(MBA포함되지 않음) 47834위안, 박사졸업생은 72122위안이다. 이중에서 가장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석사졸업생의 임금이 학부졸업생보다 46% 높은 것이다. 동시에 MBA졸업생의 첫 해 연봉은 비 MBA석사졸업생의 임금보다 높고 68460위안에 달하고 박사졸업생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전문가평가에 의하면 MBA졸업생은 신입이고 아니고 그들의 직장경력은 자연스럽게 연봉에서 반응됨으로 MBA졸업생의 연봉은 높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취직업종을 볼 때 금융기업의 연봉이 높다. 베이징을 볼 때 2006년 각 업종에서 지불한 졸업생 첫 해 연봉은 평균적으로 38655위안에 달하고 이 중 금융업종은 57089위안으로 각 업종 1위를 차지하였고 평균수준보다 47.7%높았다.
기타 도시를 볼 때 광저우의 제조업종과 전자업종, 톈진의 부동산업종, 상하이 금융업종과 전자업종의 임금은 상대적으로 높다.
전문가평가에 의하면 금융업 임금이 높은 원인은 한편 이 업종의 취직 요구가 높고 다른 한편 최근 2년이래 금융시장환경이 호전되었고 국가에서 금융시장발전에 유리한 많은 정책을 출시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