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쓴 것이 아니니, 뭐하고 하지 말기를 좋은 글이라 퍼왔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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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특히 좌파들 그리고 일부 우파까지 이상한 논리로 수많은 사람들을 친일파(정확한 단어로 당시 반국가 행위자)로 몰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당시의 보통 일반 조선인의 경우만을 이야기 합니다.
당시에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곤 대다수 사람들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보통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많은 일본사람들(지배세력이 아닌 보통사람들)이 조선에서 살고, 나라가 같은 나라(일본+조선)라 많은 조선인들도 일본으로 건너가 살았습니다. 2차대전 발발시기, 군인, 노동자, 기타 다른 목적으로 일본이 대려간 사람도 있지만, 그 이전엔 스스로 하나의 나라라서 살러 간사람, 공부하러 간사람, 일하러 간 사람, 돈벌로 간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본인이 조선에서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어쨋던, 당시 사람들은 보통사람으로 살았으며, 일본과 조선(당시 그냥 일본)엔 조선인과 일본인들이 여기 저기에서 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인중에 , 조선에서 공부한 사람도 있고, 일본에서 공부한 사람도 있고, 일본에서 열심히 일해 성공한 사람도 있고, 기업을 이룬 사람도 있고, 조선에서 열심히 일해 성공한 사람, 조선에서 기업을 이룬 사람도 많습니다. 여러 가지분야 에서 성공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현실에 그냥 순응해 가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좌파들과 일부 우파들은 당시의 보통 사람들을 모두 친일파(반국가행위자)로 몰아 버립니다. 특히 당시에 조선에서건 일본에서건 기업을 이룬 사람, 성공한 사람, 정부조직에서 일한 사람, 공부한 사람(지식인), 군대를 들어간사람 같은 경우는 특히 더욱 그렇습니다.
당시를 살아 가던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곤 어떤 경우던 반국가행위자는 없고, 보통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좌파들과 일부 우파들이 내세우는 이런 주장은 어떤 이치,상황에도 맞지 않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사람들을(특히 정치인,기업인,전문가, 지식인들)을 때려잡기(무력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말하고 싶은 것은,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조선시대말기에 조선지배세력들은 무능했고(당시의 무능하고, 부패했던 지배세력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없겟죠),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중에 유일하게 스스로 개화,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였습니다.(당시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의 식민지 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가지 역사적 사실 속에서(더이상 이런 역사적 사실을 자세하게 나열할 필요는 없겟죠.) 조선은 일본에 식민지가 되었습니다.(정확히 말해 조선이란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조선과 일본이 하나의 나라이고, 조선이 일본의 일부 였습니다) (이런 현실은 지금을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이고, 반성해야 할 현실입니다.(2006년 지금도 비슷한 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북한을 지지, 두둔하고, 김정일 정권을 지지하고, 불가능한 통일을 하려하고 - 바로 한국의 좌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기위해, 왜 당시 조선이 식민지가 될수 밖에 없었는지를 연구하는게 우선입니다. 지나간 과거를 가지고 비난하고,자책하고, 욕하고 해봐야 그 어떤 소득도 없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조선이 식민지가 된 원인을 찾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게다가 왜 당시 식민화가 될 시점 일반 대중들이 순응했는지(저항이 사실상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정세, 시대적 상황, 지배세력의 상황등 아직 명확한 답이 없습니다.)도 연구의 과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