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퍼 왔습니다. 모 유명사이트에 올라와 있다군요
이 유명사이트에서도 어떤 분이 이글을 퍼온글이라고 올려놨더군요
그래서 출처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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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족주의,인종주의 이런 말을 가장 싫어 합니다. 게다가 국가주의, 국민,국적에 대한 편견도 싫어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족,국가,국민,인종 주의,국적의 편견을 외치는 사람들은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배타,고립,국수, 보호주의,민족,우리민족끼리를 외치는 자들과 동일한 자들 이라고.
세계화가 진전되고, 경제통합에 이어 정치 통합까지 일어 나는 21세기 현재의 세상에선 위에 열거한 단어들은 사전에서 사라 저야 할 단어 들입니다.
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어떠한 커뮤니티(Community) or 마을, 지역에서 자신의 위치와 주변 상황을 살펴 보라고. 자신의 주변,상황에서 현지에 동화되라고,
한국에 외국인이 과거에 비해 지금 많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동유럽,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중동 등 수많은 나라들에서 사람들이 한국으로 와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중요 한 것은 이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동화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국방,안보등 모든 한국의 것들을 이 외국인 들이 이해 하고, 적응하고, 한국의 일부가 되어 동화된다면 이사람들은 인종,출신국가, 종교와 상관없이 한국의 일부 입니다. 바로 이들은 한국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들이 이방인임을 자처 한다면 이들은 한국에서 수십년을 살았고, 한국 국적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영원히 이방인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현지인이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사회(세계)에서 한국정권, 한국국민들이 하는 것이 한국에 있는 이방인(한국사회를 이해,적응,동화하지 않는 외국사람들) 처럼 고립,격리,분리, 이질화 된 것입니다. (지금 한국이란 나라, 국민의 세계에서의 위치는 고립,격리,분리,이질화 입니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이방국, 한국국민은 국제사회의 이방인입니다. 물론 소수의 한국인들은 안 그렇지만).
이 경우는 미국,일본,캐나다,호주,뉴질랜드같은 나라에서 사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경우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런곳에서 이민자로 살면서 현지의 사회, 정치,경제,문화, 외교,안보등 현지의 모든 것을 이해, 적응 하고, 그 나라에 동화되지 않는 다면, 그런 한국인들은 이런곳에서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이 사람들이 현지의 국적을 가졌건, 수십년 살았건,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한국사람들은 이방인을 자처 합니다. 심각한 현상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심지어 ..해외의 이민간 나라에서 조차도 (소수의 이렇지 않은 사람들은 있습니다. 한국국내에서건 해외에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