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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서 北공작원에 1년 半 협박에 시달려..美國으로..
이름 : 지난기사
2006-08-03
南韓서 北공작원에 1년 半 협박에 시달려..美國으로.. 남한에 사는 것이 불안, 탈북자 3명 미국 밀입국 성공 - 북한 공안 요원들 전화 걸어 1년 반 동안 협박, 시달려 - 북한을 탈출, 한국에 도착한 탈북자 일가족 3명이 1년 반 동안 북한 정치보위국과 인민위원회에서 걸려온 전화 협박에 시달리다 못해 미국으로 밀입국하여 미국 정보기관에 남한 내부의 북한 스파이 활동에 대하여 증언했다. 사진 : 캐나다 국경을 통해 LA에 도착한 탈북자 가족들 -> 지난해 12월초 서울을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 그곳에서 브로커에게 1인당 5천 달러씩을 주고 국경선 눈밭을 넘어 12월 13일 무사히 밀입국에 성공 현재 LA 모처에서 현지 동포들의 따듯한 도움을 받고 있는 김여옥(46)씨와 김씨의 딸 박정은(20.가명) 아들 박용수(18.가명) 3명은 변호사를 통해 미국 정부기관에 남한에서 활동하는 북한 스파이들과 북한 첩자들에 대해 증언했다. 그들의 증언에 의하면 현재 남한에는 탈북자 속에 북한이 특수 교육을 시켜 위장 탈북을 시킨 스파이들이 상당수 있으며 조선족을 가장한 많은 북한 간첩들도 상당수 암약 활동을 하고 있다고 폭로 했다. 그들은 남한 내부사정을 사찰 북한에 보고 하는 일 뿐만 아니라 탈북자를 가장 남한사회에 정착하는 체 하면서 남한의 친북세력들과 내통하면서 남한사회를 비판하며 김정일 체제를 찬양하는 북한 대남사업부 소속의 특수임무를 맡은 공작원들이라고 설명했다. 김여옥씨가 변호사를 통해 폭로한 증언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2001년 6월에 혼자서 탈출 연변의 식당에서 6개월가량 일을 하다가 중국 공안원(경찰)에 잡혀 12월에 북한으로 강제 북송 되었다. 함경도 회령에 살던 김씨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6개월 살다가 석방되어 2002년 3월경 전 가족 4명이 다시 탈출을 시도 중국국경을 넘었으나 남편 박창원씨는 중국군인들에게 붙잡혔다. 김씨는 아들과 딸만 데리고 북경을 거쳐 몽골에 도착 그곳에서 몇 개월 있다가 2002년 12월에 한국에 도착 했다. 그래서 2003년 6월에 주민등록증을 받았으며 자신은 식당에서 일하고 아들과 딸은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2003년 말쯤 자신의 휴대 전화에 북한 회령군 정치보위국 부국장이라는 사람과 인민위원회 간부들이 전화를 걸어와 깜짝 놀랬다고 한다 처음에는 누구인가? 장난을 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 이름을 대고 북한에 남아 있는 친척들 가족상황까지 이야기 하는 것을 알고 북한에서 걸려온 전화임을 확인하게 됐다. 김씨는 “등골이 오싹했다. 누구에도 말도 못하고 속으로 떨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전화번호를 아는 곳은 3곳뿐 그런데 어떻게 북한에서 알고 있는가? <- 사진 : 캐나다를 통해 밀입국한 김여옥씨 가족들을 돕고 있는 한.미 관계 인사들 (앞줄 오른쪽부터, 김홍복, 알랜 변호사, 이홍범 박사, 김용 회장, 등) 김씨 가족은 한국 정부에서 주는 탈북자 정착금을 받아 변두리 동내에 삯월세 방을 얻어 일가족 3명이 살고 있었으며 자신의 집 전화와 휴대폰 번호를 알려준 곳은 3군데뿐이었다. 국가정보원, 탈북자동지회(회장, 황장엽) 자신이 사는 동내의 경찰서 정보과 형사 그들에게만 신고 하였을 뿐이었다. 그런데도 북한에서 걸려온 전화는 집과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고 증언 했다. 김씨는 “너무 무서웠다. 한국 정부 기관 3곳 밖에 모르는 전화번호를 어떻게 북한이 알고 있는 걸까? 한국 정부 기관 속에 북한 간첩들과 스파이들이 엄청나게 많이 박혀 있다는 소리가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북한은 전화 협박을 통해 (1)너희들이 중국의 어느 조직망을 통해 남조선으로 갔는가? (2)북경에서 어떤 루트를 통해 몽골을 갈수 있었는가? (3)남조선 국정원에서 조사 받을 때 무엇을 질문 했는가? (4)탈북자 동지회 건물은 어디에 있으며 황장엽과 김덕홍은 어디에 사는가? 하는 등의 질문을 한다고 증언 했다. 김씨는 “나는 잘 모른다”고 답변 하면 “며칠 후에 다시 전화 할 테니 그때까지 꼭 알아 두어라. 그래야만 당신 남편을 죽이지 않는다. 우리들 말을 잘 들으면 남편을 보내 주거나 만나게 해주겠다.” 등의 협박을 1년 반 이상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불안해 견디다 못해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 중국 친척집을 방문 한다고 여권을 받아 캐나다에 도착 미국으로 밀입국 한 것이다. 그러나 김씨 가족들은 지금도 불안에 떨고 있다. 그들의 신분이 밀입국자이기 때문에 이민국 직원들이 알게 되면 바로 체포 되어 추방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씨 가족들의 밀입국 불법 체류 신분을 돕기 위해 LA에 있는 ‘재미탈북난민협회’ (회장. 김용) ‘세계평화전략연구소’(소장. 이홍범 박사) ’ 한반도민주통일 구국운동’(샌프란시스코, 회장 김홍복) ’ 재미참전 전우동지회’(회장. 이수복) ‘자유 대한민국지키기 국제연합’ 서부지부 단체들이 협력하여 전문변호사를 고용 임시체류문제 해결을 위해 돕고 있다. 미국에 도착 한 후에도 불안에 떨어 미국 한국인 사회에도 친북 세력 많아 한편 김씨의 딸과 아들은 LA에 도착한 후에도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불법 입국자 신분 문제와 함께 미국의 코메리칸 사회(한국계 코뮤니티)에도 친북 세력들이 활동 하고 있으며 그들이 북한 쪽에 정보를 제공 해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었다. 그런 불안감 때문에 현지 동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언론과의 접촉을 꺼리며 극히 사진 찍기를 거부 했다. 한편 모 교회에서 기거 하고 있는 일가족들의 생활을 위해 이수복씨가 자신의 후배가 경영하는 식당에 일자리를 마련 해 주고 그들의 교통 편의는 김용회장이 수고를 담당 하고 있다. 김씨는 “앞으로의 꿈은 빨리 미국에 정착하여 안내원에게 지불한 1만5천 달러를 갚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안내원에게 지불한 돈은 김용 회장이 보증을 서고 LA 모 교회 목사가 신도들에게 호소하여 빌려 쓴 것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진 : LA에 도착한 박정은양은 사진 찍는 것을 불안해 했다. 그녀 가족들을 친구의 집에서 일 하도록 주선해준 이수복 회장 (오른 쪽에 서있는 사람)과 손충무씨. - 2005.03.07 - 로스안젤러스에서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Inside the World News Service, 편집인 겸 발행인) kous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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