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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탈당 1천 200만 돌파”
이름 : 한덕희
2006-08-01

“중국 공산당 탈당 1천 200만 돌파”

반 중공단체들 중국인권탄압 반대시위

김경아 조윤덕, @

등록일: 2006년 08월 01일

 
▲ 대기원시보 이경찬 편집국장 발표 
ⓒ 김진태 조재량
“공산당이 존재하는 한 인권은 없다! 공산당을 탈당해 민주와 자유를 찾자!”

중국 공산당의 폭정을 피해 망명한 중국인들과 중국 인권을 지지하고 중국 전통문화를 애호하는 350여 명의 시민단체 회원들은 지난 30일 12시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사람들이 하루속히 중공의 환상에서 깨어날 것을 호소했다.

중국 공산당 탈당 1천 2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종묘공원에서 명동까지 약 2km를 행진하며 퍼레이드를 펼쳤다.

한국 대기원시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중공탈당센터한국지부, 신중국인권사랑동호회, 한중전통문화연구회, 탈북자북송반대시민연합, 중국민주화연합해외연락회, 미래발전포럼, 중공집단학살저지대책위, 한국파룬따파학회 등 9개 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9평을 읽고 중공을 탈당하라”, “국제사회는 중공의 집단학살을 저지하고 긴급조사에 착수하라”,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각종 피켓을 들고 중공 탈당을 성원했다.

퍼레이드를 선두에서 이끈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의 이색적인 연주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갑자기 등장한 고적대의 연주에 놀라는 한 편 중국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고 있는 게 사실이냐고 묻는 이들도 많았다.

사회를 맡은 이승진 신중국인권사랑 동호회 회장은 중국의 인권탄압문제가 국제사회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공산당에 환멸을 느낀 중국인들이 “9평 공산당(이하 ‘9평’) 발표 이후1년 8개월 만에 1200만 명이 탈당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밀강제수용소에 감금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떼어내 팔고 잔혹하게 집단학살하는 중공은 멸망의 위기 속에서 악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2000년~2005년까지 이처럼 희생된 수련자 수가 4만여 명에 달한다”고 폭로했다.

탈당센터 한국지부의 샤오밍 창씨는 “중국인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중국 공산당은 이미 붕괴 되었다. ‘탈당’이라는 양심적인 각성 운동에 의해 중공이 느끼는 위기와 압력은 이미 견딜 수 없을 정도이며 중공 스스로도 자신의 붕괴가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원시보 이경찬 편집국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지하는 시민과 인권단체 회원들이 나서 현재 중국 대륙에서 진행되고 있는 평화적인 공산당 탈퇴 정신 운동을 적극 지지해 줄 것과 중공의 테러, 공포주의와 인권유린 행위를 저지하는데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한국 파룬따파 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한국 파룬궁 수련생들은 전 세계의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민주 세력과 연합하여 중공해체와 중국의 민주화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중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적출당하는 중국 내 파룬궁수련생들의 비극을 재현한 퍼포먼스가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조모씨(68,관악구 봉천동 거주)는 "장기적출 장면을 보니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는 잔인함에 화가 치민다. 이런 비극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고 소감을 밝혔다.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한 경찰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이니 시민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에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미래발전포럼의 심효숙(40)씨는“‘9평’을 널리알려 더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을 탈당하도록 도울 것이다. 중국인들이 하루빨리 사악하고 폭압적인 정권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서명서 발표하는 한중전통문화연구회 조휘재 선생 
ⓒ 김진태 조재량
 
▲ 탈당센터한국지부 샤오밍창 선생 발표 
ⓒ 김진태 조재량
 
▲ 한국파룬따파학회 - 오세열 선생, 란젠 여사 
ⓒ 김진태 조재량
 
ⓒ 김진태 조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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