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4(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EU 부의장, “中 잔인하고 독단적인 체제”
이름 : 
2006-05-31
EU 부의장, “中 잔인하고 독단적인 체제”   중국 인권조사 후 밝혀, 베이징 파룬궁 수련생 부의장과 면담 후 실종   대기원시보 기자 webmaster@epochtimes.co.kr ▲ 유럽연합 입법부인 유럽의회 맥밀런-스콧 부의장(오른쪽 두 번째)은 지난달 24일 중국 인권 조사 후 갖은 홍콩 기자회견에서 중공은 가장 거대하고 폭압적인 정권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맥밀런-스콧 부의장이 지난달 27일 홍콩입법의원 및 인권변호사와 함께 중국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성명서에 공동 서명한 후 성명서를 들고 있는 모습.(우롄유/대기원)   “중공은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가장 거대하고 폭압적인 정권이다.” 에드워드 맥밀런-스콧 유럽의회(EP) 부의장이 사흘간의 중국 인권 조사를 마친 후 남긴 말이다. 이번 조사과정에서 맥밀런-스콧 부의장은 서방 고위층 인사로는 최초로 탄압받는 파룬궁 수련생을 면담했다. 맥밀런-스콧 부의장은 지난달 24일 홍콩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여전히 잔인하고, 독단적이며 편집광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90년대 중반 유럽연합 외교관계위원회 의원으로 중국 공산당의 정치 관행을 조사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1일부터 3일간 중국 주재 외교관, 비정부단체 대표, 지식인들과 면담했으며, “언론, 사상, 종교의 자유가 유린당하고, 정칟사회 개혁이 얼어붙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맥밀런-스콧 부의장은 지난달 21일 미국 보스턴의 사업가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스티브 지글리오티의 주선으로 파룬궁 수련생 두 명을 베이징에서 만났다. 이 면담에서 한 수련생은 노동교양소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비취 보석제품을 만드는 강제 노역을 했다고 증언했다. 다른 수련생은 중공 정권의 양심범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관행을 익히 알고 있으며, 장기적출을 당해 죽은 한 수련생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글리오티씨는 “부의장이 면담 도중 ‘생명의 위험도 감수해가며 오늘 나를 만난 것인가?’라고 묻자, 두 사람은 주저 없이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면담 후 지글리오티씨는 사복경찰에 붙잡혀 26시간 심문을 당한 후 강제출국 명령을 받았다. 이 후 두 수련생들과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며, 실종됐다는 소식만 전해졌다. 맥밀런-스콧 부의장은 최근 중국에서 불고 있는 탈당(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열풍을 중국 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파악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천만 명이 이미 공산당 당증을 찢어버렸다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진실을 알고 당원 전부가 탈당하기를 희망했다. 맥밀런-스콧 부의장은 중국 인권을 위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에 전 세계 인권단체가 연합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뉴욕=매트 나이즈더 기자 영문 : http://www.theepochtimes.com/news/6-5-28/42032.html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98 천수이볜 대만총통, 일선에서 물러난다
大韓民国人
06-06-01 2024
2397 연변 변두리의 사진(6)......... [6]
나그네
06-11-02 5209
2396 청해진은 어디에 있었나? [3]
중화빈민공화국
06-05-31 2822
2395 모떽똥 티셔츠 2개가 55위엔! [2]
헐헐
06-11-01 3496
2394 김정희는 북한산 순수비를 발견했나?(한반도 삼국사의 ....
중화빈민공화국
06-05-31 2479
2393 [re] 자동차에 대해 긴급문의 합니다 [7]
김선생
06-11-03 3493
2392 열심히 일하면 한국에선 누구나 부자된다 [13]
김선생
06-11-01 3873
2391 EU 부의장, “中 잔인하고 독단적인 체제”
06-05-31 1975
2390 조선족의 고통스러운 삶을 한국인들이 알아야 한다 [11]
김선생
06-10-30 4101
2389 중국 남서부의 탄압받는 사람들 이(Yi) 사람들 [3]
반중반러반북
06-10-28 3708
2388 중국산 아동복`발암물질`비상 [1]
의류
06-05-30 2461
2387 연변 변두리의 사진(5)......... [7]
나그네
06-10-26 4524
2386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10]
김선생
06-10-23 4677
2385 “당시 중국은 완전히 미쳤다” [1]
06-05-30 2387
2384 [re] 내가 나그네님을 존경하는 이유 [1]
김선생
06-10-19 4324
2383 연변 변두리의 사진(4)......... [11]
나그네
06-10-18 4809
2382 중국사랑을 접어야만 하는가? [8]
김선생
06-10-18 3847
2381 "단오절 뺏아간 한국에 갚아주자"<中언론>
news
06-05-29 2071
2380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7]
김선생
06-10-16 3293
2379 왜서 우리는 한국을 지지해야 하는가. [3]
용정호랑이
06-10-15 404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34,23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