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4(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악인(惡人) 보시라이(薄熙来)의 방한을 규탄하는 성명서
이름 : 한덕희
2006-05-26
악인(惡人) 보시라이(薄熙来)의 방한을 규탄하는 성명서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탄압하고, 학살한 악인(惡人) 보시라이(薄熙来)가 중공 정치국 상무부장의 자격으로 25일 오전서울을 방문한다. 한국에서 정부 고위층을 만나는 공식일정을 마치고 27일 오후일본 오오사카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작년 11월 14일 한국을 방문했을 때 파룬궁 수련자들에 의해 집단살해죄, 특수체포 감금, 특수 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피소된 바 있다. 보시라이는 1949년 7월,산시(山西) 딩샹(定襄)에서 출생하였고, 1980년 10월 중국 공산당 가입하여 다롄(大連)시장, 랴오닝(遼寧)성장 등을 거쳐 2004년 2월 29일 상무부장에 임명되어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1999년 파룬궁 탄압 이후 장쩌민을 적극 추종하여 수많은 수련생들을 고문, 세뇌, 감금 등 박해하는데 앞장섰다. 그 결과 적어도 15명의 수련생들을 직접 박해로 사망케 하였으며, 다롄시를 전국적으로 가장 악명 높은 탄압지역으로 둔갑시켰다. 이런 공로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여 2001년부터 랴오닝성 성장을 맡아 랴오닝성을 전국 최대의 파룬궁 탄압지로 만들었고, 무려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으로 감금하는 감옥을 만들었다. 보시라이는 중국 공산당 제 5세대의 선두주자에 속할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부장이 되었다. 이와 같이 보시라이가 초고속 승진을 한 것은 그가 피비린내 나는 파룬궁 탄압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보시라이는 이미 2004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집단학살과 고문 등의 혐의로 피소된 것을 비롯하여 영국, 네덜란드, 러시아 등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집단학살죄, 반인류죄, 혹형죄 등을 범한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이고 이번 유럽 방문 중 영국수련생들은 런던법원에 보시라이 체포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그는 스페인에서도 이미 피소된 상태다. 한편 피의자 보시라이가 2004년 6월 28일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에서 중요한 배역을 맡았던 쩡칭훙과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했을 때, 그의 죄상을 폭로하기 위하여 달려온 호주 파룬궁 수련생들이 차를 몰고 대통령 영빈관으로 가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백색 승용차에 타고 있던 괴한으로부터 영문 모를 총격을 당한 일이 발생하였다. 최소한 5발의 총알이 발사되었고 그 중에서 法輪大法(파룬따파) 글씨가 씌어진 복장을 착용한 파룬궁 수련생 데이빗 량(David Liang)이 총에 맞아 한쪽 발이 분쇄골절 되었으며 총격을 가한 차량은 피해발생 상황을 확인하고는 차를 몰고 도주하였다. 이는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이 6년 이래 받은 박해 중에서 가장 엄중한 사건으로서 피해자들은 파룬궁 탄압을 위한 배후 세력이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해 저지른 테러행위로서 그 배후에 피의자 보시라이가 있음을 의심치 않는다. 작년 9월 중순 그가 캐나다를 방문하려고 했을 때 캐나다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보시라이의 입국을 반대하면서 캐나다 정부에 그의 입국을 거절할 것을 요구하였고 결국 보시라이는 캐나다를 방문하지 못해 국제적 망신을 당한 경력이 있다. 파룬궁 수련자들을 무고하게 학살한 악인 보시라이가 한국 땅을 다시 밟는다는 것은 우리 전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는 수치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그가 모든 일정을 포기하고 즉시 한국을 떠나도록 강력히 항의하는 바이다. 선(善)에는 선(善)한 보답이 있고 악(惡)에는 악(惡)한 보답이 있음은 변함없는 진리인바, 보시라이는 조만간에 피로 물들인 살육의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아울러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불법 장기적출과 대량학살을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항의한다. 2006. 5. 24 한국 파룬궁 수련생 일동 출처: http://www.falundafa.or.kr/first.php 관련글: http://www.dailychina.co.kr/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보시라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82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78 중국제 PC에 스파이 장치가?
news
06-05-29 2125
2377 짱개화교가 한국인 사칭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이곳도 .... [1]
06-10-15 3585
2376 中 탈북자 처리 이중잣대
중화빈민공화국
06-05-28 1944
2375 여기서 중국화교or 간첩의 공작에 넘어가지 마세요 [1]
간첩을 잡자
06-10-15 3438
2374 관리자님 [1]
아리랑
06-10-14 3104
2373 日 왕궁에 발해 석비...中 “내놔라”
大韓民国人
06-05-28 2478
2372 데일리차이나 회고담 [6]
눈팅
06-10-12 3834
2371 순진한 한국 노총각들 조선족과 결혼하지 마세요.. [6]
아리랑
06-10-12 4352
2370 支那의 엽기적인 만행 고발 !!! [2]
大韓民国人
06-05-27 3749
2369 운영자님과 여러 방문 독자님들께
나원참
06-10-11 2931
2368 너 중화민족으로 동화될래? 아니면 한민족으로 돌아갈래?
봉황족
06-10-10 3312
2367 중국 선전 전자상가는 ‘짝퉁 한국산’ 천국…
짝퉁
06-05-26 2609
2366 제부모가 물려준 피는 조선인의 피인데...왜 중화인을 .... [2]
봉황족
06-10-10 3336
2365 북한은 중국의 일부?…어처구니 없는 BBC 인터넷판
BBC
06-05-26 1926
2364 중국은 중국이고 연변은 연변이지.
봉황족
06-10-10 4021
2363 중화인민? 들떨어진 애들이 많구만. [3]
봉황족
06-10-10 3269
2362 악인(惡人) 보시라이(薄熙来)의 방한을 규탄하는 ....
한덕희
06-05-26 2066
2361 나 중국인 맞아요 [2]
지나가다
06-10-10 3227
2360 어찌 이리 모질고 야박스러운가 [2]
봉담거사
06-05-25 2035
2359 산업연수생은 어느나라사람이 적당할까요? [16]
김선생
06-10-08 342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85,19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