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來 中國에서 夜半逃走하는 韓國企業問題에 關하여 韓國企業人의 立場에서 指摘하는 問題點이 中國에서의 淸算節次가 複雜하고 한글로 된 淸算節次案內書 하나 없다고 한다.
本來 法律用語는 纖細한 意味를 담고 있다. 韓國語로 씌어있다 해도 漢字를 써서 確實히 表現해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이 法이다. 한글로 되어야만 文書를 읽을 수 있는 者는 이미 法律을 理解하지 못하는 者이다.
淸算節次가 複雜하다지만 다른 外國企業보다 韓國企業에 더 複雜한 節次를 要求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中國人이나 日本人, 美國人이 보기에는 當然한 것이지만, 單純하고 省覺하기 싫어하는 韓國人은 複雜하고 어려워서 골치 아픈 것일 수 있다.
이러니 中國政府가 完全히 잘했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한글로 된 淸算案內書가 없다면 當然히 한글로 된 投資案內書도 없었어야 했다. 韓國語로 案內를 하더라도 重要한 單語는 漢字(正字體)로 分明히 表示를 하여, 漢字를 못 읽는 水準의 韓國人猝富는 涯初부터 中國에서 (다른 사람들의 人生에 큰 影響을 미치는 莫重한 職位인)社長行世를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무턱대고 '쉬운' 한글案內書를 配布함으로 因해 돈 이외에는 다른 資質이 保障되지 않는 投資者들을 불러 모았으니 昨今의 現實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할 수 있을 것이다.
SBS<뉴스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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