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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통령취임식을 본 조선족들 참담한 심정이다
이름 : 김선생
2008-02-27
축구는 스포츠다 서로 존중하고 실력과 스포츠정신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지 폭력과 더러운 비신사적인 추악한 행동을 해서 얻을 것은 추악한 중국축구선수란 오명뿐이다. 중국인들을 전세계가 기피하는 사실을 중국인은 알아야 한다 조선족들은 중국에 살아도 한국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사회체제 정치체제가 폐쇄적이고 문명하지 못한 락후된 생활을 하다보니 한국테레비를 보아도 이해가 안되고 더군다나 뉴스를 보아도 무슨소리인지 국회의원이 뭐고 한나라당이 뭐고 대통령선거가 뭔지 이해를 못한다. 평생 선거한번 안해본 중국인의 권리의식과 시민의식은 전무하다. 국민들이 직접 대통령을 뽑고 또 노무현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자체도 이해를 못한다. 중국공산당은 독제권력을 한번도 빼았긴 적이 없고 기본적으로 폭력정권이고 공산독제정권이기 때문에 공산당이 정권을 빼았기면 중국이 무너지는줄 알고 있다. 한국을 다녀온 조선족들이 워낙 많다보니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조선족들이 늘어났고 인터넷의 발달로 젊은세대는 정보를 얻는 폭은 넓어졌다. 한국에 다녀온 조선족들은 미치기 일보직전이다. 결국 중국에 대한 혐오감과 증오감을 표출하는데 한국에서 살면서 배운 민주국가의 시스템 사회시스템 문명적인 생활과 편리한 시민생활을 경험하면 조선족은 중국에서 다시는 적응을 못한다. 아무리 조선족들이 중국공산당 만세를 외치더라도 고통속에 시달린다. 이번주에 올라올 이용남이를 데리고 서울에서 제일 좋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술도 한잔 사줄 생각이다. 작년에 퇴사를 하기 전에 그를 꼭 치과에 데리고 가고 싶었다. 그의 몰골과 다 썩은 이를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를 데리고 갈려고 해도 부끄러워서 못가겠다고 결국 안갔던 슬픈추억이 있다. 장가도 못간 연변노총각 이용남이는 치아도 온전하지 못하고 다 썩어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그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자기의 부끄러운 모습을 치과에서  보이기 싫다고 한다. 내가 돈걱정은 하지 말아라 의료보험도 있고 내가 병원비를 내주겠다고 내차에 태울려고 했을때 그는 서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엉엉울기 시작했다. 나한테 형님 정말 감사해요 전 정말 부끄러워 병원에 못가겠어요 중국에 돌아가서 치료받을게요 하면서 자신의 못난 모습에 눈물을 펑펑흘릴때 나역시 눈시울이 뜨거웠다. 자신의 모습이 한국사람들과 너무 달라서 부끄러워하고 더욱이 이빨도 다썩고 새까막고 누런이빨을 가지고 결국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 평생 병원에 가본적 없고 치과에도 가본적이 없고 절대가난이란 환경에서 살아온 배우지 못한 연변조선족의 전형적인 사람은 이용남은 아닐 것이다. 그 가난의 깊이와 절망감은 한국인은 죽었다 깨도 못깨우친다. 중국인의 전형인 것이다. 조선족들은 매일 고민한다. 왜 한국은 저리 잘살고 문명적인 민주국가에 사는데 왜 중국은 이리도 가난하고 락후된 곳에사 사는지 미칠려고 한다. 중국공산당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적이다. 그 더러운 중국공산당에게 충성을 다한 조선족들은 충격에 빠져서 한국에 한번만 다녀가면 중국땅에서 못살겠다고 중국에 혐오감을 느끼면서 중국정치에 환멸을 느끼면서 미개한 중국놈들들에게 질렸다면서 한국행이나 출국에 목숨을 걸고 있다. 7-8년전에 북경에서 만났던 연변 조선족아가씨한테 콜렉트콜로 전화가 왔다. 난 일단 받았다. 그녀는 왜 내게 전화를 했을까 물어보니 한국에 가게 도와달라는 것이다. 하루 만나서 밥먹은 것이 전부인데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 이후 선물좀 보내준것이 인연의 전부인데.........내가 다행이 이름은 기억하고 있었다.  7-8년만에 전화해서 초청해달라는 것이다. 황당하지만 어떻게 내가 도와주면 되냐고 물어보니 한국에서 살게 위장결혼할 사람을 소개해 달라는 것이다. 그여자는 올해 28살이다 아직 미혼이란다. 답답한 심정이다. 연변에서는 그렇게 희망이 없냐고 물어보니 한국가고 싶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살기 싫다고 한다. 남들은 다 한국잘 가는데 왜 자기만 중국에서 구차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돈벌고 잘 살고 싶다고 한다. 내가 어찌해야 하는가? 조선족돕는 것은 끝이없는 일인것같다는 생각이다. 내가 중국에서 만난 조선족들은 자존심도 있었고 중국공산당의 영도성과 중국은 대국이라고 자랑하던 사람들이었다. 술먹다가 말다툼도 많이 했다. 한국가서 고생할바에는 중국에서 넉넉하게 살고 고기많이 먹고 살고 싶다는 사람들 지금 하나같이 한국가고 싶다고 전화온다는 사실이다. 조선족들 도와주어도 끝도 없는 일이 많다. 나는 그 조선족돕기를 멈추지 않았다. 매년 수백만원을 써가면서 도와준 결과는 솔직히 아무것도 없었다. 내자신이 어쩔때는 싫어진다. 그 인연들을 끈지 못하고 아직도 이어가고 있는 사실이 한심할 정도다. 중국인은 문명세계에서 골치거리고 전세계에서 기피하는 종족이다. 왜 그리 중국인은 추악하게 양육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야만스럽고 미개하고 국제사회에서 기피대상인걸 모른다. 중국인들이 왜 추악한지 중국인은 모른다는 사실이다. 중국인의 추악성은 축구할때 보면 잘안다. 시정잡배도 그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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