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 가히 천하라 자칭할만도 한데, 요리문화 또한 발달해서 더더욱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가서 전갈을 튀긴 길거리음식도 맛보고 싶고 만두를 엷게 저민, 아침대용으로 먹는다는 그 요리도 맛보고 싶다. 지금 당장은 시간을 낼 수 없어 못 가지만, 정말 베트남과 더불어 중국은 꼭 한 번 가 보고 싶다.
전에 나그네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의 구수한 체험담을 즐겨 읽다가 이 카페의 팬이 되었는데,
나그네님의 그 정감어린 글이 참으로 그립다. 요즘은 왜 글을 올리시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