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이 한국에 오면 처음에는 한국사회를 이해하기 힘들어 한다.
불신풍조가 강하고 온갓 거짓이 난무하는 중국과 달리 한국의 사회시스템에 모두 놀란다.
조선족이 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핸드폰을 사는 일인데 돈을 안내도 핸드폰을 개통할 수있다는 자체에서도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중국에서의 습관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 삶인지 깨닭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조국은 중국이고 중국공산당의 은혜때문에 조선족이 생존했다는 것으로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도 알기 시작했다.
조선족은 먼저온 조선족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다.
한국에 안가본 조선족들은 한국사회를 모른다.
그저 카더라통신 근거없는 유언비어만이 난무하는 중국에서 얻은 한국에 관한 정보는 대부분이 왜곡되고 굴절된 판단능력이 부족한 조선족들은 이해를 못한다.
조선족들은 연변공항에서 출국할때 엄청나게 착취를 당한다.
심시어 건강증을 떼서 제출해야 하는데 건강증 하난 떼는데 300원이나 들고 출국하는 순간까지도 꼬투리를 잡아서 돈을 뜯어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조선족은 판단못한다.
평생을 착취당하고 뜯기다가 살아온 백성들의 비애다.
한국에서 입국하는데 조선족들한테 건강증을 요구하지도 않고 공항에서 돈을 뜯어내지도않는다.
이것조차도 조선족들은 놀란다.
아는 조선족이 고백을 하는 것을 몇일전에 들었다.
정말 한국에 와서 사람대접받았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한번도 못받아본 사람대접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한다.
길을 가도 마음편히 가고 길을 건널때도 지하도나 육교가 있고 건널목을 건널때 신호등 파란색을 보고 걷는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중국에서 건널목건널때마다 목숨걸고 건너는 것 차가 사람을 보호하지 않고 사람이 차를 피해서 다니는 것이 없어서 너무 안심이 된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아무것도 아닌것도 조선족은 놀란다.
불법체류문제도 어떻게 잡혀도 벌금도 안내고 자신신고하면 또다시 입국하게 해준다는 것에 조선족은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조선족들끼리 살인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감정의 폭발과 중국에서 받은 교육때문에 인성파탄에서 오는것이 대부분이다.
중국에서 조선족은 권리의식이나 인권은 개념도 없었다.
조선족들끼리도 한국에서 오래산사람하고 방금온 사람하고는 대화가 안통하고 답답해한다.
한국땅에서 중국공산당 만세를 외치는 조선족을 같은 조선족도 미친놈으로본다.
한국땅에서 조선족이 하류층으로 자리잡고 가장 믿바닥인생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슬픈것이 한국사회에 융화못되고 중국에서 받은 열등인간형 교육으로 인해 인성이 바닥인 것이 제일 안타깝다.
조선족여성들이 훨씬 남성들보다 적응이 빠르다.
한국에서 돈을 벌면서 중몇 남은 남편과 자식들이 얼마나 한심하게 보이는지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조선족여성들이 말하는 속마음을 알 수있었다.
중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억울하다며 죽어도 중국에 안돌아 가겠다는 한다.
한국사회는 불법하는 조선족들 모두 받아주고 잡가 가두지 않지만 중국이 조선족한테 뭘 해주었냐고 중국이 싫다고 한다.
마음같아선 중국영도들 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한다.
세상물정모르고 사는 중국의 조선족들 한심하다고 한다.
안양천변에서 모택동 찬가 부른 조선족들을 싹 잡아서 중국에 보내버려야 한다고 한다.
왜 한국정부에서 그런 미친조선족들을 잡아가지 않냐고 오히려 화가 난다고 한다.
조선족들조차도 부끄러워 얼굴을 못들겠다는 것이다. 한국땅에서 모택동찬가를 부르는 것이 말아되냐고 흥분한다.
조선족이 보아도 조선족은 정말 너무 한심하다고 한다.
노름이나 하고 술이나 마시면서 사는 조선족을 좋아할 조선족여성은 없다는 것이다
조선족들이 머리속에 든 한심한 중국만세 사상을 버리고 중국공산당 타도에 앞장설때 조선족의 위상은 올라간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