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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조선족산업연수생 안받는 기업 대폭증가
이름 : 김선생
2007-10-29
얼마전에 천안시 성남면 신덕리에 위치한 분기배관가공공장에서 조선족과 한족종업원들이 회사쓰레기통 빗자루까지 훔쳐서 도망간 사건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들로서 회사에서 서류까지 준비해서 등록을 시켜주었는데 결국 모두 사라진것이다. 사장은 사라진 5명때문에 작업에 막대한 차질을 가져왔다고 학을 떼고 있었다. 모두 출입국관리소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오늘 방문한 거래처는 인도네시아 산업연수생이 13명일하고 있는 규모가 있는 공장인데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사장에서 연수생까지 석여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회사임원들한테 물어보니 대만족이라고 아주 열심히 일을 한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이들 2회사는 모두 잘대해주는 것과 급여도 많이 주지만 공통점은 중국인조선족은 불법을 밥먹듯이 저지르지만 인도네이사인들은 술도 안먹고 거짓말도 안하고 사기도 안치고 게으리지 않고 솔직하다는 것이다. 얻그제는 창립기념일이라서 전직원이 수련장에서 즐거운 1박2일을 보내고 왔다고 한다. 연수생과 한국인직원들이 하나같이 만족스러워하고 연수가 끝나갈때는 울음바다가 된다고 한다. 정말 감동적이 아닐 수없다. 우리회사의 조선족과 한족들 참 말종들이 많았다. 국제전화 50만원친 한족 조개    다운증후군얼굴에  민족심은 하나도 없고 휴대폰요금 안내고 돌아간 한광화 천하의 흉물이었다. 한광화는 공짜휴대폰이라서 받았는데 왜 전화요금내냐고 이해를 못하는 머저리였다. 그리고 김상근이 훈춘에서 호림원으로 일하던 44살먹은 조선족인데 한국욕하더니  돌아가더니 다시 우리회사로 왔다. 중국이 좋다고 발광하던 놈이 몇달을 못버티고 중국서 못살겠다고 처자식 다버리고 한국에 왔다.물론 무식함이 하늘을 찌른다. 그리고 농민공출신 이용남이 지금은 어느하늘아래서 구질구질하게 사는지 "난 머저리가 아니예요 한국에 오니 미치겠다면서 발광을 하던 이용남이었다. 나한테 "김부장님 저는 도무지 리해가 안가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  배운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정말 차표도 살줄 모르고 지하철도 탈줄모르던 이용남이었다. 불쌍한 인생 무식하다 못해 바보 천치지만 그와중에 중국공산당의 은혜를 주창하고 공산당이 나를 키워주었는데 내가 어찌 조국중국공산당을 배반하리요라고 강변하는 저능아였다. 이런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다 늙어빠진 모습이 30대의 조선족노총각 이용남이었다. 50대후반의 몰골로 치아도 온전치 않은 딱한 모습으로 당의 은혜를 운운할때는 그대 대가리에는 무엇이 들었는가라고 물어보고 싶었다. 지금도 용남이가 한말이 기억난다 "김부장님 연변에는 50원만 주면 여자하고 교미할 수있어요 참 싸요"  300원이면 쌍둥이하고 같이 할 수있어요" 부장님오시면 내가 꼭 소개할께요" 돈은 부장님이 내세요"  나 그날쓰러질뻔했다. 그래도 어디가서 듣도 보도 못한 연변의 비밀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참 기가 막히는 얘기들이었다. 용남아 보고 싶다! 연수생으로 온지 1년동안 직장을 3번이나 잘리고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내복4벌입다가 지적을 받자 중국습관은 내복을 많이 입는거라고 떠들어대던 용남이 그리운 용남이 사진을 내일 올릴 생각이다. 보고싶다 용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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