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쓸데없이 중국유학가면 인생 조진다는 글을 썼다.
내후배들이 중국유학가서 졸업하고 인생조진사람들이 많고 주위에 중국가서 잘되었다는 사람 만나보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몇가지 배울것을 앞으로 여러분께 말하겠다.
중국에도 요리학교가 어디든 많이 있다.
1년과정도 있는데 1년정도 전력투구해서 배우면 소질이있는 사람은 요리 잘할 수있다.
한국에서도 중국집 주방장 월급이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본토요리를 배워서 오면 급여가 더 높다.
넉넉잡고 2년정도 요리를 잘배우면 충분히 좋은 곳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본다.
내가 얼마전에 안산원곡동의 살벌한 동네에서 회식할때 내옆에 앉은 손님이 조선족인데 중국요리사였기 때문에 큰 호텔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는 사람을 본적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조선족들은 노가다판에서 힘들게 돈벌떼 호텔주방에서 일을 하니 당연히 급여도 높은 것이다.
이분은 중국에서도 중국식당요리사로서 일을 했기 때문이다.
한국사람은 요리에 천재들이다.
한국요리 중국요리 일식요리 모두 한국사람들은 잘한다.
중국사람들은 일식요리사가 없는 이유는 중국인자체가 사시미를 안먹기 때문에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외국의 일식요리사 한국인들이 일본인들보다 더 많을 정도다.
한국에서 배워서 외국으로 진출도 많이 한다.
중국요리도 동북채나 북경요리쪽이 한국에서는 입맛에 맞는 것이다.
남방요리는 재료구하기도 힘들고 조금 입맛에 안맞다.
그리고 사천요리도 한국인 입에 안맞기 때문이다.
원곡동살벌한 동네의 조선족식당들 사실 절대로 싼 가격은 아니다
4명이 가면 최소한 7-8만원은 나온다.
솔직히 위생상태가 식당분위기는 아직 많이 떨어진다.
조선족주인은 중국인들 상대로 하기 때문에 지저분해도 일없다는 것이다.
지저분한것이 프라이드같았다.
한국의 짜장면집보다는 본토요리는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단지 한국식으로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