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반갑군요, 저도 홍콩으로 유학오기 전에 대만에서 6개월 정도
머물면서 중국어 연수를 받았습니다.
대만은 정말 깨끗한 나라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군요,
일본 식민지를 거치고 그 후에도 일본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인지
굉장히 선진국 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때는 대만이 굉장히 못사는 나라, 후진국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보다 수십배는 더 낫더군요.. (오히려 한국이 대만보다 국민소득이 낮다지요)
근데 전 타이베이(臺北)가 아닌 까오슝(高雄) 이라는 곳에서 머물렀습니다..
대만사람 집에서 살면서 중국어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군요..
그게 벌써 3년 전이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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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아직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