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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조선족죽이기 정책 (1)
이름 : 김선생
2007-06-19
어린이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먼저 동화책과 위인전기등 어린이들이 읽어야할 책이 있는 것이다. 조선족학교에 동화책이나 위인전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수시로 조선족학교의 한국책들은 압수를 당한다. 중공은 한국동화책을 보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규정되어있다. 안데리센동화집이나 이숍우화책도 한국책이면 못본다는 것이다. 그럼 조선어로 된 동화책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책을 보지 말란소리다. 특히 위인전기냐 고구려등 역사책은 만화책이라도 압수당한다. 한국위성테레비 안테나도 압수하고 벌금때리는 중국인데 그보다 더한 것은 말해 무엇하리요 그럼 왜 동화책도 못보게 할까? 한국의 영향을 받는 다는 이유다. 연변에서 퇴직교원이 자기집에서 한국동화책등을 비치하고 개인독서방을 차렸다. 조선족어린이들이 아무때나 와서 책을 읽고 빌려가도록 한것이다. 그런데 중국공안에 체포되어 고문당해 반죽음을 당하고 풀려났다. 한국의 지령을 받고 특무활동을 했다는 죄목이었다. 어머어마한 반혁명죄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이다.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은 이렇게 탄압당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족이 한국만세를 외치면 그는 중국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당한다. 작년의 독일 올림픽때 미국교포들이 운동장에서 전광판으로 시청하면서 붉은 옷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민국 짝짝짝 하면서 외치는 것을 본 조선족들은 경악했다. 미국땅에서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는데 무사할 수있냐는 것이다. 조선족은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북경올림픽에서 조선족은 죽으나 사나 중공만세를 외쳐야 한다. 아마 태극기들고 연변에서 대한민국응원하는 조선족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 죽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조선족의 멸종은 상당히 진행되었다. 첫째가 가정의 해체이다. 둘째가 유랑민족으로 전세계를 헤메고 있다. 세째 조선족리더가 없다 그러나 가장큰 이유는 한국때문이다. 한국을 경험한 조선족은 다시는 중국에서 살려고 안한다. 중국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중공은 조선족을 세뇌시키고 탄압하고 압박하는 것이다. 그결과 조선족어린이들이 한국서 만든 동화책조차도 못보게 하는 것이다. 연변공항에서는 한국에서 나온 서적이나 출판물의 압수가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역사책이나 성경책등은 압수당한다. 개인의 사물까지 압수하는 중국 공산당은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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