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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사랑하는 마음뿐인데....
이름 : 김선생
2007-06-13
그동안 일부 과격하게 글을쓰고 마음이 불편했다. 그리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상당히 있고 일일히 해명한다는 것도 우습지만 내 진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다. 내가 조선족을 싫어하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다. 나 역시 연통이나 기타 모임등에 열심히 출석했고 개인적으로도 자주 만났다. 연로하신 낙동강하고는 특히 친하고 이주민하고도 자주 만난다. 두분다 오리지날 국산이다. 부산사나이들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풍류를 즐기면서 살겠다고 얘기한적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풍류란 시와 서를 말하는 것이다. 한시를 외우면서 암송하고 적고 적벽부를 외우고 또한 출사표를 외우고 당송8대가의 한시를 공부하면서 살겠다는 의미다. 한유와 유종원의 시풍을 좋아한다 그리고 중국의 시성이라고 불리우는 두보의 시풍보다는 이태백의 시풍을 좋아한다. 나역시 평범한 직장인이고 이젠 자기나이를 책임져야 하는 나이다. 주말에는 미술관을 자주 가고 건강때문에 산에도 자주가고 요즘 아이스링크에 매주 간다. 그리고 취미생활로는 독일군 군장품을 수집하고 있다. 그리고 1년에 3-4번 외국 여행을 하고 지극히 평범한 일생이다. 궁핌하지 않게 찾아오는 지인이나 벗들 술한잔 대접하면서 즐겁게 살 고있다. 중국의 조선족지인과 조선족학교에 책을 보내는데 바람을 느끼고 산다. 내가 조선족을 생각하는 것은 조선족이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뜨고 바람이 부는 일인 것처럼 사소한 것이다. 내 소원은 좀더 여유가 있다면 허물어져 가는 조선족학교를 방조하고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조선족어린이들을 방조하고 싶을 뿐이다. 나는 하루라도 조선족을 안만나는 적이 없는 사람이다. 회사에 출근하면 조선족산업연수생을 만나고 우리집 세입자들중에도 조선족이 2가구나 있고 함바식당에 가면 조선족아주머니가 일하고 있다. 집근처의 내가자주 가는 식당에도 조선족아주머니를 자주 본다. 요즘은 술도 줄이고 가끔 제자들하고만 마실때 왕창 먹을 뿐이다. 다행히 타고나길 술 잘먹게 타고난 덕분에 표가 잘 안난다. 조선족을 이해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내가 욕먹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조선족은 돌아갈 수없는 강을 건너기 직전에 와 있는 것이다. 이상태로 더 진행되면 조선족은 정말 힘들어진다. 나락으로 떨어지면 조선족은 회복할 수없는 처지가 된다. 내가 정말 안티조선족으로 보이는가?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노무현정권이 조선족범죄자들을 끌어드린 원흉이다. 이 씹세들은 무뇌충들인지 답답하다. 선량한 조선족들은 이해가 가지만 나머지 범죄자들은 쓸어버려야 한다. 지금 전화사기꾼들이 누가 하는가? 참 어처구니가 없는 씹세들이다 범죄자들에게는 가야할곳은 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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