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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해상에서 밀입국하다 체포된 조선족들
이름 : 김선생
2007-06-06
조선족의 목숨을 건 밀입국행열이 아직도 뜨겁기만 하다. 이번에 체포된 조선족들은 한족들까지 모두 88명으로 보기드문 대규모다. 문명사회에서 밀입국이라니 참 웃을 수도 없는 것은 중국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게 나쁜지도 판단 못하는 조선족들의 무지가 정말 안타까울뿐이다. 그런데 체포된 조선족은 산업연수생으로 왔다갔다고 한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산업연수생으로 다녀갔으면 방문취업비자로 다시 나올 수있는데 왜 밀입국을 감행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법과 제도를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데 무지때문에 일어난 범죄이다. 우리회사 김상근이도 5개월만에 재입국했다.  법을 지키면 되는 것을 조선족들은 모른다. 방문취업제가 뭔지도 모르는 조선족들의 무지때문이다. 누가 좀 알려주기 바란다. 조선족의 멸종은 시간문제다. 멸종위기에서 마지막 숨을 쉬고 있을뿐이다. 조선족남성은 결혼도 못하고 늙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조선족여성들이 조선족남성을 혐오할 정도면 참 안타깝니다. 조선족의 멸종을 재촉하는 것은 다름 아닌 한국이다. 한국에 한번 다녀가면 조선족은 중국에서 절대로 적응을 못한다. 모두가 미쳐날뛰기 시작한다. 단 하루도 중국에서 살기 싫다고 못살겠다고 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조선족이 태어난 고향인데 조선족이 한국에 한번 다녀가면 도저히 중국에서 못살겠다고 가족을 모두 버리고 다시 한국행을 감행하는 것은 무슨이유인가? 다시는 중국에 안돌아가겠다고 한다. 여기에 한국인은 절대로 모르는 조선족의 정신적인 데미지와 충격이 있기 때문이다. 조선족의 한국에서는 절대적인 자기부정과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다. 그걸 극복하기가 힘들다. 결국 조선족은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조선족여성이 한국으로 시집오면 우울증에 빠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중국을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중국에 돌아가지는 않는다. 한국사람은 절대로 이해못하는 조선족문화는 중국공산당과 모택동을 조국이라고 배운 세뇌에서 벗어나는 충격때문에 갈등하고 고민하고 미쳐 날뛰게 만든 것이다. 중국에서 개돼지 처럼 산것을 행복하다고 발광하게 만든 본인들의 처절한 경험이 한국에 와서 절대적으로 믿었던 중국공산당을 부정해야 하는 현실에서 극도의 정신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이다. 중국만 벗어나는 것이 조선족들의 꿈이다. 그래서 아프리카까지 돈벌러(?)거금주고 떠나는 것이다. 동남아에 조선족들이 버글버글하다 중국보다 가난한 나라까지 진출했다. 그걸 판단할 능력을 조선족은 없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보다 더 가난한데 그리 돈벌러 떠나는 것이다. 한달에 10만원도 못벌고 겨우 5-6만원짜리 일자리도 없는데 가면 떼돈버는줄 알고있다. 한국행에는 밀입국부터 위장결혼 가짜친척초청 가짜독립운동가후선, 가짜친척 모든 가짜가 다 동원된다. 그게 나쁘고 범죄라는 것을 조선족은 모른다. 중국에서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조선족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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