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4.29(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국과 로마교황청의 쌍코피터지는 혈투
이름 : 김선생
2007-05-10
로마교황청은 세계각국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만 오직 중국하고는 수교하지 않고 있다. 중국의 딜레머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중국은 수교조건으로 대만과의 단교를 요구하고 있고 로마교황청은 종교의 자유와 주교와 추기경의 임명권과 카톨릭탄압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왜 천주교를 그리도 싫어하는 이유는 아는가? 중국의 헌법은 중국에서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지만 정부의 감독권까지 동시에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를 반대할 자유까지 헌법에 명기되어 있다. 그리고 미성년자에 대한 전도는 금지하고 있다. 도교나 토속신앙이나 불교등은 뚜렸한 조직력도 없고 내세를 기원하는 종교기 때문에 크게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다. 기독교도 역시 종파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통일성이나 조직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공에서는 관리하기가 쉬운 편이다. 그러나 천주교는 신부서품에서 주교 임명권 추기경임명권까지 로마교황청에서 직간접적으로 한다. 그리고 전세계 카톨릭신도는 로마교황에서 절대 복종하고 삼위일체의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여기에 중국정부의 고민이 있는 것이다. 중국애국천주교라는 괴상한 단체를 만들어 놓고 직접 간섭하는 정책을 절대 로마교황청에서 용납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중국입장에서는 천주교만 풀어주면 다른 종교와 기독교조직까지 모두 자유를 달라고 들고 일어날것이기 때문에 자유를 줄 수도 없는 일이다. 하나님까지도 공산당의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공산당보다 더 섬기는 것은 용납못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중국은 종교탄압국이란 명성을 떨치는 것이다. 중국에서 법륜공때문에 강택민이는 실각할뻔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복종에 익숙한 중국인들로 길들여진것은 사실 종교를 믿지 않고 낮은 민도때문에 가능했지만 종교를 믿는 신앙인이나 대학출신자들은 중국의 거짓선전을 더이상 믿지 않는다. 종교의 자유를 준다는 것은 중공은 상상도 못한다. 순시간에 통치시스템이 무너질수 있다는 공포감때문이다. 중공의 일당 독제는 종교와는 근본적으로 공생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중국은 소수민족 독립문제와 종교자유의 문제는 도저히 양보할 수 없다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 대다수의 중국인민들은 종교를 믿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중국은 조용한 것이다. 중국인들은 중국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지 알고 있다. 내일 이어서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18 느끼는 것이 없는가? [3]
정보
06-07-16 2159
2617 ‘속빈 강정의 도시’ 상하이…건물 외양은 화려하지만 실.... [2]
china
06-07-14 2902
2616 제주도해상에서 밀입국하다 체포된 조선족들 [12]
김선생
07-06-06 4766
2615 중국 최신형 AAA배터리 [2]
놀라움
06-07-14 2510
2614 무법천지 안산시 원곡동을 둘러보고..... [6]
김선생
07-06-04 7289
2613 2005년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규모와 순위(아시아경제만) [9]
아시아경제
06-07-14 5185
2612 돌대가리로 살아서는 않된다 [10]
김선생
07-05-27 5639
2611 중국 남성 2400만명, 2020년에 독신 될듯 [7]
벌써
06-07-13 2216
2610 다시 한국에 돌아온 김상근 [7]
김선생
07-05-24 5840
2609 헤즈볼라,하마스 테러리스트들 배후는 이란,시리아 [3]
진실
06-07-13 2381
2608 국세청 사칭 조선족 일당 검거 外 [3]
wo
06-07-13 2219
2607 조선족의 삶은 비참하다 [23]
김선생
07-05-13 6783
2606 中 올림픽에 철퇴맞는 문화유산
news
06-07-13 2391
2605 중국과 로마교황청의 쌍코피터지는 혈투 [2]
김선생
07-05-10 6202
2604 중국에서 도둑질하다 잡히면. [10]
간도수복
07-05-05 8491
2603 中 ‘백두산공항’ 착공···환경파괴 우려
news
06-07-12 2966
2602 조선족도 힘들다 [4]
김선생
07-05-04 5912
2601 김선생의 잘못된 생각 [16]
허허
07-05-02 5734
2600 버스기사 폭행, 조선족 30대 입건 [3]
wo
06-07-11 2673
2599 中, 美전역 사정권 새 핵미사일 내년 배치<디펜스뉴....
news
06-07-10 2537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757,99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