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에서 조선족연수생들하고 매일 저녁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편이다.
한국인은 조선족을 얼마나 이해할 까?
사실 한국인도 조선족도 서로를 모른다.
한국법무부의 돌대가리들은 조선족에게 방문취업비자를 한국어 시험을 치루게 하면 한국입국 사기가 사라질 줄 알았다.
그런데 시행도 하기 전에 중국은 사기꾼천지가 된것이다.
왜냐?
한국어 시험을 통과한 조선족중에서 무작위선발을 한다고 했는데 왜 사기꾼들이 날뛸까?
대부분의 조선족은 그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한다.
왜 모든 조선족은 한국행만 고대할까?
민족심때문에? NO
오지 하나다
돈을 벌기 위해서다
한국정부당국자들중에 돌대가리가 많다.
조선족이 한국에 와서 돈을 벌었다고 치자
그럼 그다음은 어떻해야 하는가?
그다음에 일어날 일은 생각도 못하는 것이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원래는 중국에 돌아가서 잘 살아야 하는 것인데
그게 안되기 때문에 다시는 중국에 돌아가서 살고 싶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 그런가?
한국에서 돈벌어 부자가되었으나 그다음 더 큰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를 경험한 조선족은 중국에 돌아가서 억압되고 일당독제정권하에서 낮은 문명수준에 다시 적응을 못하는 것이다.
한국바람이 들면 다시는 중국에 적응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선족은 자식을 버리고 남편과 아내를 버리고 한국행을 감행하고 한국에 오면 사시는 안돌아가는 것이다.
조선족문제는 물질문제로 시작되고 제도문제로 바로 이어진다는 사실이다.
한국내에 조선족앞잡이 단체들이 조선족을 죽이는 원흉들이다.
조선족을 죽이고 망치는 원흉은 한중 돼지접부치기 결혼에 문제가 있다.
조선족여성들이 한국농촌총각들에게 결혼을 하면 남은 조선족총각들은 결국 장가고 못가고 비참하게 살다가 죽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한국농촌총각 도시빈민들 결혼시키자고 조선족총각들 총각귀신으로 만들어 놓는것이 동포를 위한 정책인가?
동전의 앞뒤도 생각못하는 이런 천인공노할 일들이 조선족을 나락으로 빠트린것이다.
조선족남성들을 40이 되도록 장가도 못가고 술이나 먹게 만들고 타락시킨것이 따지고 보면 한국이다.
이제 조선족을 멸종시킬려고 무책임하게 사기꾼이 판치는 조선족사회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조선족에게 중국에 돌아가라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여수출입국보호소에서 불을 질러 타죽은 조선족을 보면 알 수있다.
불에 타죽더라고 중국에 돌아가기 싫은 것이다.
이상태로 진행되면 중국에서 조선족은 뿌리체
뽑힌다.
정말 조선족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