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청년들이 중국유학을 택할때는 장래성을 가장 많이 본다.
지금은 힘들지만 졸업할때되면 사정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중국유학생들이 취업에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왜냐?
대기업에서 중국유학생출신을 안뽑기 때문이다.
왜 안뽑는가?
실력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중국에서 중의학 공부한 졸업생들 보통 어학연구까지 합치면 7-8년을 공부했지만 지금 백수건달로 죽지 못해 살 고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그럼 다 실패자가 되는가?
그건아니다.
그래도 취업이 좋거나 중국에서 배우는것이 유리한 학문이 꽤 있다.
먼저 예체능중에서 무용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체육대학등은 개인 기량이 좌우하기 때문에 한국에 비하면 훨씬 유리하다.
일단 한국에서 중고등학생의 레슨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대학교수가 지도하는 레슨은 1시간에 10만원이상이다.
매일 한시간씩 한다면 한달이면 최소 300만원이상이 든다.
학원비도 엄청비싸다.
대학에 들어가도 레슨비와 연주회비 작품비 의상비 교제비 짜옹비 대관료등 아파트한채 날아간다.
이경우에는 중국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중국도 예체능은 나름대로 강점이 있다.
한국처럼 떼돈 들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다면 효과가 확실히 나타난다.
미술대학도 좋은 여건이 되기도 한다.
중국교수도 순수학문이나 예체능쪽은 실력이있다.
그리고 고고학이나 석유대학이나 지질대학 항공대학등 특성화 대학은 나름대로 실력을 쌓을 수 있기도 한다.
하도못해 골프프로가 될려면 골프연습장하고 그린비용이 중국이 한국보다 싸고 마음대로 때릴 수있다. 열심히 하면 골프야 연습량이 중요하니 실력을 쌓을 수는 있고 프로를 목표하는 사람도 실제 있고 프로가 된사람도 있다.
몇가지 학문은 정말 중국에서 저렴하게 공부해서 배우면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