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그저 소시민으로 그럭저럭 살고 있다.
의식족이지예절이라고 그저 남에게 술한잔 대접하고 아쉬운 소리안하고 사는 정도는 된다.
그저 매년 해외여행 부부가 3-4번은 하는것 같다.
내친구나 후배등이 중국으로 간 사람이 많다.
벌써 10년가까이 된것같다.
나역시 중국바람이 불어서 건너간적이 있었지만 일찍 포기했기 때문에 무척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더 오래 있었다면 아마 거덜나고 망했을 것이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았지만 제일 싫었던 것은 사람에 대한 실망이다. 물론 한족도 조선족도 있었지만 인간에 대한 혐오감까지 생길 정도였다.
중국이란 풍토 덕분에 한국인끼리도 불신할 정도였다.
오늘날의 내가 아직도 직장생활을 하지만 중국에 발담갔던 후배며 친구들이면 지인들은 대부분이 인생 조졌다.
한국에 있던 집팔아 떠난놈 그집 팔때는 2억이었지만 지금살려면 10억주어야 살 수있다.
중국가서 조선족여자 얻어서 결혼해서 데려와서 용인사는 후배는 가정 파탄났다.
처가집 먹여살리고 한국초청해주고 나서도 결국 갈라셨다.
한국에서 중국어학원동업하던 친구는 조선족파트너에게 사기당했고 지금은 알거지되었다.
난 중국에서 돈벌어 한국에서 집산사람 한번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다.
사기안치고 중국인 상대로 돈벌어 서울에서 집산사람이 있다면 난 찾아가보고 싶다.
중국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오면 힘들어진다.
한국은 패더라임이 빠른 나라다. 몇년간 떨어져있으면 다시 적응해야 한다.
칼라 TV시대에서 PDP시대가 되더니 벌써 LCD시대가 된것이다.
컴퓨터도 지금은 복합기가 있어서 스케너, 팩스기, 프린터기가 필요없게 된것이다.
중국에 건너갈려면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좀 공부하고 떠나기 바란다.
목적이 놀고 먹을건지 아니면 그냥 중국체험인지 사업인지 유학인지 공부인지 취미생활인지 자기 목적에 맞게 철저한 준비를 하고 조언을 듣고 준비해서 떠나야 한다.
중국가서 구질구질하게 살지 말고 품위있게 살아라
중국어도 한마디 못하고 중국가는 것들 반성해라
자기 앞가림은 할줄알아야 하고 최소한 객사는 하지 말아라
중국형무소에도 수감되지 말고 제발 중국에서 사형수로 총살되지 말아라
왜 중국가서 죄를 지어서 징역 15년이나 총살형에 처해지는가?
죽을려면 한국에서 곱게 죽는게 애국하는 길이다.
중국형무소에 한국인들 550명이 우글거리고 지옥같은 감빵생활을 하고 있다.
중국감옥은 죄수가 밥값을 내고 징역을 사는 것이다.
이런 사실도 모르고 중국가서 범죄를 저지르면 형량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높다는 것 아는가?
특히 젊은이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중국유학은 인생 조지는 지름길이고 절대로 한국대기업에서 중국유학생을 뽑지 않는다.
사람취급도 안한다.
중의학을 배우는 학생들 지금 졸업하고 인생 비참하게 살고 있고 뻑하면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떼거리로 모여서 데모하는데 웃음이 나온다.
인생은 소중한 것이다.
헛되게 살지 말고
값지게 살아야 한다.
개떼처럼 중국가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는가?
미국젊은이들이 수만명씩 중국에 유학가고 미국인들이 수십만씩 미국에 가서 사는가?
아니면 일본사람들이 중국에 건너가서 사는가?
다 안그런데 왜서 한국인만 개떼처럼 중국에 건너가는가? 난 이해가 안된다.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이 좋아서 인가 아니면 원래 체질이 구질구질체질인가?
나도 중국을 좋아하고 나이 더 먹어서는 취미생활하면서 중국에서 살생각도 하고 있다.
그러나 목적의식이 있고 구질구질하지 아니하고 멋있게 살 생각이다.
인생은 한번만 사는 것이다.
풍악을 울리면서 살아도 부족함이 인생이다.
좋은 일도 많이하고 최소한 자기가 걸음하는 곳에, 당지에서 맨발로 튀어나올 수있을 지인이 있다면 가도 된다.
나는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고 무위도식하고 짧은 청춘을 허비하는 사람들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아프다.
우리회사 조선족들이 중국사는 한국사람들을 보고 참으로 듣기 민망한 말을 했다.
내가 옮기기에 부끄러울 정도다.
중국을 가고 싶다면 공부해라 최소한 길거리에서 죽지 말고 살해당하지 말고 강도는 당하지 말아라
술쳐먹고 돌아다니지 말고 죽더라도 곱게 죽어라 장기적출당하지 말고
중국가서 살면 한달에 최소한 인민폐 3만원이하 아니 작게 잡아서 2만원이하로 받는 사람은 당장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공장으로 와라 먹고 자고 싸고 초보자도 150만원은 준다.
아무런 기술이 없어도 한국에서 150만원에 단돈 한푼도 안쓰고 공장다닐 수있다.
지방공장은 먹고 자고 싸고 모두 회사에서 해결해 준다는 사실이다.
물론 나는 몇백씩 받지만 먹고 자고 싸지 않기 때문에 지출이 많아서 절반도 저축못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중국가서 인생 조지지 말고 정신을 차리고 정말로 가고 싶은 사람은 공부좀 하고 가란 말이다.
그리고 보험여러개 들고 가라 중국가서 죽으면 중국에선 개죽음이다.
구질구질한 인생은 어딜가도 구질구질하게 사는 법이다.
한번사는 인생 즐겁게 좋은 일도 많이하고 보람되게 살자.
중국가면 최소한 똥차라도 끌고 공항에 영접나올 수있을 정도의 인적네트워크도 없다면 가지 마라.
안가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