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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서 알거지된 한국인이야기 (경향신문의 일그러진 차이나드림)을 읽고
이름 : 김선생
2007-01-21
드디어 올것이 온것이다. 한국에서 중국바람이 들어서 개떼 처럼 수십만의 한국인들이 중국에 건너가서 肢剌發狂을 하면서 사업을 한답시고 껄떡거리고 戮胛을 떨다가 알거지가 되어 국제난민, 국제 거렁뱅이가 되어 오도 가도 못하고 굶어죽게 생겼다는 기사를 읽고 참담했다. 이 狂人들아! 누가 니들한테 중국가서 사업하라고 바람을 넣었는가? 난 6-7년전부터 중국가서 사업하면 결론은 비참하다고 경고했었다. 난 대학원졸업논문을쓸때 당시 한중수교전이지만 중국사업이 망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일본기업의 진출사례와 개인투자가들이 증언을 듣도 꼼꼼하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이 개털이 될정도면 한국인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이미 실감한 사람이다. 언론에서 비추어진 더러 뉴스에 나오는 북경에서 성공했던 식당들 다시 찾아가 바라! 이미 주인이 중국인으로 바뀌거나 폐업했다. 다 뻥이었다. 왜냐? 투자가들 끌어들이기 위한 수법이었고 프랜타이즈팔아먹을 수법인건 삼척동자도 안다. 중국가면 왜 거덜나고 알거지 되는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는가? 이 한심한 것들아. 돈이 넘처 할일이 없으면 한국에서 집을 사든지 불우이웃돕기에 단돈 10만원이라도 기부해본적이 있는가? 중국도 모르고 중국어도 모르고 중국사회의 통치 시스템 경제시스템도 모르면서 한국인이 특히 개인사업가가 장사를 한다? 사업을 한다? 참 구제불능이다. 가지 가지 한다. 중국에서 사업해서 서울시내에 집 산사람 있다면 내가 술을 사면서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다. 망한 사람들은 지하철 노숙자로 전락했고 우리아파트앞에도  중국에서 알거지되서 포장마차 하더라 집날리고 알거지 되서 막판에 리어커 끌고 아파트주민들의 원성과 항의를 들어면서 죽지 못해 살고 있다. 다음 폭탄은 인생 구렁텅이로 떨어질 중국유학생들이다. 북경대학 할아비를 나와도 취업이 전혀 안된다. 대기업 인사담장자에게 물어바라 왜 중국대학 졸업자는 안쓰냐고? 학력자체도 인정안해주기 때문에 응시기회도 안주는 대기업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국내에선 도저히 취업이 안되니 중국에 진출한 한국대기업에 겨우 취직해 들어가니 사람취급을 안하고 월급 4,000원주고 중국인 취급을 해서 피눈물을 흘리는 유학생출신들의 억울한 사연을 아는가? 왜 나도 한국사람인데 중국인 취급을 하고 회의도 참석못하게 하고 밥값도 한국인주재원은 한끼에 100원인데 왜 나는 20원이고 한국인주재원은 1년에 2번 한국돌아갈 비행기표와 중국내의 고급아파트도 회사에서 해주는데 왜 나는 한국인인데 그런 혜택하나도 없냐고 피눈물을 흘리던 한국인현지 채용직원들의 하소연을 들어보았는가? 결론은 넌 중국에서 대학나왔으니 중국인 취급을 하는 것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누울자리를 보도 발을 뻗어라 아직도 이해가 안되면 나를 찾아와라 중국에서 사업하면 망하는 이유를 내가 자세히 알려주마 대산 따귀를 수시로 맞을 각오를 하기 바란다. 중국유학가면 인생 조지는 이유 백수건달로 전락되는 이유를 모르는 젊은이도 내게 찾아와라 내가 술까지 사주마 그대신 따귀맞을 각오는 해라 맞고서라고 인생 안망가진다면 아무리 맞아도 값어치 있는 것이다. 제발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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