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중국 상해에 다녀 왔습니다. 김선생님의 그간 지도를 받아 무지한 중국인들에게 장기나 띠지 않을까,무식한 조족들에게 사기나 당하지 않을까 하은 두려움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니 1시간 30분 정도지나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에 들어섰습니다.
저희 일행은 상하이 및 소주 주재한 일본,대만 홍콩 및 중국현지기업의 방문목적이었읍니다만 부득이 일정중 임시정부방문등의 허접한시간을 할애하여 골프를 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비행기를 타고 가는 동안 동행하는 사장님들의 얼굴엔 후진국가서 골프치고 자전거 많이타서 하체가 단련된 냄비들 데리고 놀고싶은마음이 가득했습니다.(저도 마찬가지....)
이후는 다음에 하렵니다.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