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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조선족연수생의 중점 발언
이름 : 김선생
2006-11-26
어제 조선족산업연수생과 술한잔 크게 했다. 한국사회를 너무 모르지만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주택가 골목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 것은 한국에선 상식이고 누구도 주목안한다. 그차 밤에 누가 지키냐고 물어본다. 아무도 안지킨다고하니 훔쳐가면 어떡하냐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훔쳐가지 않는다고 하니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한국은 도둑질 하기 좋은 나라라고 한다. 그러지 않아도 인천의 마트에서 200만원어치 도둑질한 조선족자매가 구속된 사건도 있었다. 카트에 실고 돈도 안내고 나온것이다. 한두번도 아니고 200만원어치를 훔친것이다. 그전에도 많이 훔쳤다고 한다. 훔치기가 너무 쉬워서 마음대로 훔칠 수있었다고 한다. 조선족산업연수생들이 자기 친구들도 한국에서 도둑질을 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일은 안하고 도둑질로 살아간다? 이해가 안되는 얘기지만 정말 사실인것 같았다. 우리나라에서 금천구에서 살인사건이 제일 많이 일어난다. 물론 조선족과 한족들때문이다. 다음으로 구로구다. 조선족의 심리상태를 잘관찰해보니 사람들의 성향이 공격적이다. 조선족끼리공격적인 이유는 크게 나누어 도박을 하기 때문이다. 도박을 하다가 속이다가 걸리는 이유와 사기도박이 많기 때문이다. 이경우는 당한 사람은 칼이나 도끼로 찍는것이 상식이다. 당연히 칼부림이 일어난다. 그리고 조선족끼리의 동거를 많이 한다. 남녀가 각기 한국에서 만나서 동거를 하는데 수원에서 조선족남자가 여자를 살해하고 가방에 넣어서 골목에 버린 살인사건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조선족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걸 서로에서 풀다가 폭발하는 것이다. 화룡에서 온 용남이는 할아버지 형상을 하고 있는 30대 노총각이다. 새까막게 생겨서 웃으면 주름이 저글저글하지만 순진한 총각이다. 회사에서는 바보로 통한다. 조선족의 붕괘를 그래도 진단한다. 한국바람때문에 모두가 미쳐서 날뛴다는 것이다. 한국안가면 사람최급못받고 한국같다와서 떼돈번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자기도 장가가기 위해서 빚을 내서 동생하고 한국에 연수생으로 왔다는 것이다. 물론 남동생은 안산에 있는데 역시노총각이다. 소원은 한국에서 돈벌어서 장가가는 것인데 한족이든 조선족이든 가릴처지가 아니라고 한다. 조선족농촌 남자들의 결혼문제 정말 심각한 실정이다. 여자들이 워낙 한국남자한테 목을 메니 기혼녀도 이혼하고 한국으로 시집가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라 막을 길이 없다고 한다. 연길에서 4,000원받던 컨테이너트럭운전수 출신인 이군은 그래도 장가를 갔다. 한국이 조선족의 멸종과 붕괘를 가져온것이다. 한국테레비에 이미 눈을 버렸기 때문에 중국테레비도 안보고 숨어서 감추어 놓고 한국테레비만 본다는 것이다. 조선족은 집단적으로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다녀온 조선족과 안다녀온 조선족은 서로 얘기가 안통할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삼관운동이 중공에서 들고 나온것이다. 중국공산당 만세만 외치고 살던 충성집단 조선족이 중공을 개똥으로 본다는 것이다. 한국행은 자각의식과 공산주의국가인 중공이 얼마나 깡패정권인가 자각했다는 것이다. 한국이 조선족의 한국행을 더욱 개방하자 조선족의 붕괘가 급진전 될것이라고 한다. 나역시 조선족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한국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조선족의 멸종이 가속되고 붕괘가 시간을 다투고 있는것이다. 조선족마을은 애기 울음소리가 사라진지 이미 오래이다. 여자들의 변화는 빠르다. 조선족남성들은 시대의 퇴물이 되서 술만 마시고 그러다가 40대에 죽어가는 것이다. 안타까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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