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마
화교학교학생들 통계를 보면 모계 즉 엄마나 할머니가 한국인인 가정이 80%이고
특히 젊은세대는 여자들은 한국남성 남자들도 한국여성하고 결혼을 대부분이 한다.
그럼 미스왕이 있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화교지만 엄마는 한국사람인데 화교학교를 다녔지만 한국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서 연애를 해서 미스터 박과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았다고 하자
그 애는 당연히 한국꼬마지
화교들이 그나마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 공산당이 싫기 때문이다.
산동에서 배타고 도망온 화교들이 공산당때문에 탈출해서 한국에 왔는데
중국을 좋아할 이유가 없지
그럼 대만을 좋아하냐
지겹다고 한다.
내가 대만에 있을때 한국화교들은 한국사람처럼 생기고 한국말을 잘하니까 취직은 잘되더라
그왜는 별 메리트는 없는 대만이란다.
80년대 외국여행이 자유스럽지 못할때 화교는 보따리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단다.
한국에서 밍크담요, 인삼, 홍삼등 이걸로 먹고 사는 것이 가능했다.
지금은 어림도 없는 얘기지만
화교의 정체성은 벌써 무너진것 같다.
짜장면 팔아서 덕분에 잘살았지만 대만하고 아무 상관도 없고 낮짝도 다르고 대만가면 더워서 기절할 정도인데 넌 대만에 가서 살겠니?
내가 직장때문에 대만에 있어보았는데 돌뻔했다.
덥고 습기차서
지금의 화교들은 한국국적 취득기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화교학교에 안보내는 가정이 절반이 넘는단다.
대신 조선족이나 한족들이 화교학교를 다니는데 전교 꼴찌는 이들이 다하고 중3이 전학오면 중1로 편입하고 초등학교 6학년이 오면 3학년에 편입한단다.
중국에서 공부하면 아는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지
홍콩에서는 중국출신어린이들이 전학못오게 막고 있을 정도다.
화교학교에서도 조선족이나 한족들은 왕따 대상이고 더럽다고 애들이 상대도 안한단다.
화교들하고 조선족은 무슨관계냐하면
아무 관계없거든
화교들은 조선족만 보면 재수없다고 소금뿌린단다
조선족들하고 화교하고 동포라는 괴변은 조선족이 하는데
화교들이 얼마나 웃기겠냐?
화교 짜장면집에서 써빙하는 조선족은 거의 없단다.
주인이 매일 중국욕을 하는데 조선족이 버티지 못하지
이젠 화교 1세대 즉 대륙출신자들이 거의 없고 경제활동인구가 2세에서 3세로 넘어가는 과도기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기억은 존재하지도 않고 대한민국만세를 외칠지경이다.
대만국적보다는 한국국적이 활동하기 유리하기 때문이지
그래서 화교학교에서도 한국국적자를 받고있어
그런데 부모들이 학비안내는 한국학교 보내니 비싼학비내는 화교학교는 안보내는 것이 추세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한테 자꾸 화교화교 하는데 나 화교아니거든
강원도 토종이고 나 강릉김씨 후손인데 조상바꾸지 말거래이
우떡하면 조은지
>화교들에게 예전부터 물어 보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
>
>화교들은 조선족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써 화교들이 조선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척 궁금하더군요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겁니다.
>다들 조선족들의 국적이 중국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믿고,
>한국에서 소선족분들이 불법체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들을 한민족이 아닌 중국인(국가주의) 즉,외국인으로 취급한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조선족들은 자가자신이 중국인인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스스로도 중국인
>이라고 하더군요
>
>처음에는 이들이 한국이 한민족이 아닌 중국인으로 대우하는 것과 상대적으로 한국인에
>비해서 못산다는,즉 상대적 박탈감등으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서 한국인 앞에서만 나는 자
>랑스런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이라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그들은 진심으로 중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더군요 스스로 대부분의 조선족들이 중국
>인이라고 하더군요 조국관(정체성)이 중국입니다. 그들한테 한국은 단지 돈버는 곳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더군요 간단하게 내린 결론이 아닙니다.저도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
>입니다.
>이제는 조선족들을 굳이 한민족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그들은 중국인입니다.
>지금도 이 마음 변함 없구요 그 이상의 의미는 이미 저한테는 없습니다.
>
>
>한국은 미국처럼 영주권 제도가 없습니다.미국은 911테러 이후 조그만 범죄나 문제만
>일으켜도 무차별적으로 모국으로 추방을 하더군요 몇십년 산 재미교포들 일지라도 피도 눈
>물도 없이 강제추방 하더군요 늙어서 그들이 한국에 와서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한국에서 비참한 노숙자와 같은 생화을 하더군요 불쌍해서 못보겠더군요
>그래서 인지 재미교포들 미국시민권 딸려구 갖은 애를 쓰더군요
>
>화교들은 한국에서 장기거주 불법외국인 체류자들입니다.
>화교들은 인정을 않더군요 단지,법적으로 한국에서 오래 살아서 예외를 시켜준 겁니다.
>분명히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시아 불법체류자들 하고도 형평성이 어긋나죠?
>한국에서 십년 가까이 불법체류하며 사는 외국인 불법체류자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을 다 영주권을 줄 수는 없죠?
>
>한국으로써는 화교들을 특별예외대상으로 형평성에서 어긋나면서도 암묵적으로 봐줬다고
>할 수 있겠군요
>세계 어느나라도 외국인과 내국인의 권리가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교들은 왜?내국인(한국인)과 같은 권리를 누릴려고 하는지 저는 도저
>히 이해가 안 갑니다.한마디로 도둑놈 심보가 아니고서야 뭐라고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내가 대만으로 가서 대만인한테 대만인과 같은 동등한 권리를 달라고 하면 그들은 저한테
>뭐라고 하겠습니까?단지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변명이지요...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화교들의 주장은 어거지 입니다.그렇게 하는 나라도 없구요
>
>화교들한테 묻겠습니다.많이 듣던 질문 다시 해서 미안합니다.도대체가 한국에서 살겠다는
>겁니까?안 살겠다는 겁니다.화교들한테 한국이란 뭐죠?한국에 조그마한 정도 없는겁니까?
>화교들한테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느껴지나요?당신들 한테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
>렇게도 가잖게 느껴지는지요?
>
>이민은 동화입니다.같이 어울려 살아야지 너는 나와 틀리다는 사고방식으로 살면 유태인꼴
>납니다.그럼으로써 화교들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이런 것을 용납할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내가 만약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서 산다면 그나라 시민권을 따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죠
>이민을 갈정도면 그정도의 각오는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이건 당연한겁니다.
>화교들은 도둑놈 심보입니다.참으로 너무 하는군요 왜?당신들만 예외이길 바라죠?
>한국인도 이민가면 그나라 국적 땁니다.왜냐고요 안 따고는 도저히 그나라에서 살아갈 수
>가 없으니까요
>
>화교들이 한국에서 백년 넘게 살면서 한국적이 아닌 중국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다르게 말
>하면 전혀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거죠?언제나 기회가 되면 이나라를 뜰수 있게
>만만에 준비를 해놓겠다는 심산인 거 같습니다.
>조용히 이 나라에 미련이 없는 분들은 이 땅을 떠나주십시오.
>
>왜 화교들은 내가 뜬금없이 조선족 얘기를 하는지 충분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화교님들 욕심을 버리십시오.당신들만 예외로 특별대접 해달라는 것은 분명 어거지입니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여기가 내가 뼈를 묻히고 죽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미련없이 이 땅을 떠나세요 이것은 협박이 아니고 충고 입니다.충고...
>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군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에 했던 질문인 화교들은 조선족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솔직한 화교분들의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당신들은 조선족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지를 알고 싶습니다.성심성의것 답변을 해주시리라 믿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