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중국을 방문해 보기전에는 중국에 대해 잘몰랐고, 중국을 무척 대단한 나라로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현중국은 어느 국회의원이 지적 한것 처럼, 잠시 장사가 잘 되는 초라한 그많은 상해의 고층빌딩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해의 즐비한 빌딩을 보면 마치 엄청난 발전과 대단히 화려 해보이나, 그 안을 들여다 보고 너무 많이 놀랬습니다. 거의 모든 빌딩이 텅비여 있고, 도대체 왜 저런 빌딩을 지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역사를 통하여 전체의 통일역사가 100년이 넘은 적이 없습니다. 중국은 일당 독재가 가두어두고 운영 하기에는 너무 다양합니다. 더욱이 공산국가 이면서 지니계수가 4가 넘는 극도의 빈부,지역차가 존재하므로 진짜 공산주의의 이념에 정반대로 진행되어 그 이념조차 퇴색한지 오래고, 오십여 소수민족이 있고, 한자녀 정책으로 인해 과거의 넘쳐나는 인력시장과는 점점 멀어지고, 인건비 상승이 다른 경쟁국가에 빠르게 그 매력을 잃고 있습니다. 공산국가로 그 운영에 만연한 부패는 중국의 투자급속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 중국은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외형적인 성장을 이룬 듯 하나 제조술은 배웠는지는 모르나, 그 원천기술은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투자 회수후에는 후회없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원천기술을 그렇게 쉽게 내줄 만큼 선진국의 기업이 그리 순진 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조만간 마치 얼음이 깨지듯 분열과 혼란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