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두어달전까지 중국의 혐한 감정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줄알았는데..
지금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호감이 간다니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
'냄비'기질은 원래 한국인 전용인데 말이다.
설마 그것도 짝퉁으로 만드는것은 아니겠지.
게다가 얼마전의 프랑스 상품의 불매운동은 한국보다 더 심했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 돈가진 중국인들은 프랑스산 명품은 술이고 가방이고간에 싹쓸이를 해서 사간다는데 이는 또 무슨 조화인지.
솔직히 모든 중국인들이 중공정부의 여론몰이에 다들 따라 간다고 믿고싶지않다.
그네들도 사람이고 사람인 이상 보고 느끼고 그에따른 생각을 당연히 표현하고 싶을테지만
그런것들을 막아야하고 중공에 유리한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야만 중공당국이 유지가 되니
그게 쉽지는 않을거 같다.
세상 정말 요지경이다.
한국,중국과 일본은 서로 삼각아닌 삼각관계속에서 서로들 짝사랑들을 하면서 미움과 배신의 연속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이게 무슨 미워도 다시한번같은 b급 멜로믈도 아니고..
중국인, 한국인 호감도가 일본인보다 높아
[세계일보] 2009년 01월 08일(목) 오후 02:0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최근 국내에서는 중국 내 반한 감정이 고조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일부 한·일 경기에서는 중국 관중이 한국보다 일본을 더 응원하는 것으로 비춰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 같은 우려를 뒤집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일본의 중국전문 포털사이트인 ‘중국정보국(서치나)’에 따르면 중국의 3대 주요도시인 베이징,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의 20∼40대 시민 9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에 친근감을 느낀다(친근감이 아주 있다+있다)는 응답은 과반수인 51.7%인 데 비해 일본에 친근감을 느낀다는 대답은 36.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인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도 과반에 가까운 49.2%인 것에 비해 일본인에 대해서는 3분의 1수준인 33.1%만이 친근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중국정보국은 “중국에서 한국에 대한 감정이 악화하고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언론에) 보도된 만큼의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에 대한 친근감은 연령층이 낮을수록 높아 20대에서 56%로 가장 높았다. 일본에 대해서는 40대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39.3%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한국은 광저우(54.7%), 일본은 상하이(40%)에서 높게 나왔다.
한국인에 대한 친근감도 20대(55%)에서 가장 높았고, 일본인도 역시 40대(35.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한국인에 대해서는 광저우(53.7%)에서, 일본인에 대해서는 상하이(38.3%)에서 비교적 친근감이 높았다. 20∼30대에서 한국에 대한 친근감이 높은 것은 대중문화를 바탕으로 한 한류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 시민들은 한국기업에 대해서도 일본기업보다 더 친근감을 나타냈다. 한국기업에 대해서는 39%가, 일본기업에 대해서는 32.4%가 친근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20∼30대에서는 한국기업에 대해 친근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40%를 넘었다. 한국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응답은 55.8%, 일본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응답은 53.6%로 큰 차이는 없었다.
해외여행지로 한국과 일본에 대해 물은 결과 한국은 77.2%, 일본은 79.5% ‘아주 가고 싶다’거나 ‘가고 싶다’고 답했다.
베이징=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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