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중에 못난 자가 자기분수를 모르고 잘난 형제를 질투하고 앞길을 방해한다. 부모에게도 자신을 차별한다며 원망하고 대들곤 하여 결국 집안을 망치게 된다.
하나님의 자식으로서 인간의 형제들은 곧 민족들이다. 하나님은 애초에 眞理의 啓示를 모든 민족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지는 않았다. 아랍테러리스트가 바로‘神의 편애’를 용납할 수 없어 반항하는 ‘못난 자식’의 典型이라고 할 수 있다.
東洋史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몽고족과 만주족은 저들에게 애초에 진리의 계시가 부족하였음을 인정하지 않고 저들의 문화가 지배하는 천년왕국을 꿈꾸었다. 그러나 일백년을 다스린 몽고족은 오늘날 약소국으로만 남아있고 삼백년을 누렸던 만주족은 사실상 망하였다. 그들 모두 저들의 文字를 가졌으며 國字로서 굳게 지키고자 하였으나, 분수 넘는 자만심으로 저들의 문화를 높이 받들려고만 하였기에 무너지고 말았던 것이다.
동양에서 진리의 계시를 받은 민족이 오늘날 列邦에 흩어지고 아직도 제대로 된 회복을 하지 못하는 것은 이들 또한 애초에 하나님의 존재를 啓示 받았음에도 불순종한 죄가 심히 크다는 것을 示唆한다.
지금에 와서 중요한 것은 누구누구를 따질 것 없이 모든 민족은 하나님의 계시된 진리를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세계를 움직이는데 동참하는 國家로서의 使役을 분배받을 수 있다.
아직도 과거 피지배의 피해의식에 젖어 정작 자기들 문자도 아닌 한글(지배층이 저들의 학문을 가르치지 않고 다스리기 위하여 訟事에 쓰라고 만들어준 문자)을 至上으로 받들고 그것이 나라의 상징과 정체성이 되리라고 믿는 한국의 ‘異邦人’족속들… 그들은 정녕 하나님이 먼저 택해주지 않았다하여 끝끝내 眞理를 거부하고 말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