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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름 : king
2008-09-02
힘냅시다. 요즘에 들어서서 중국이 일본에 대한 태도가 온화해지는 반대로 날로 심해가는 협한감정은 반일감정을 압도적으로 초월하고 있다. 대부분은 그원인을 단오절,올림픽성화봉송,sbs리허설 등의 사건들을 협한감정의 도발점으로 보고있지만  그래도 2차세계대전때 중국에 온갖 만행을 다 저지르고도 지금까지 사과하지 않는 일본보다 한국을 더 미워한다는 부분을 해석하기에는 설득력이 너무 약한것 같다…. 아래로 나의 개인적인 견해를 한번 정리해본다. 1: 중일관계 중국과 일본은 일찍 수교관계를 회복하였지만 반일감정은  지금까지 민간으로부터 정부까지  중단한적 없다…. 지금의 협한감정처럼 단순히 인테넷상에서뿐만아니라 드라마,노래,소설,등 다방면으로였다. 당연히 일본도 그동안 야스쿠니신사 연속참배,중국침략을 승인하지 않는 등 행동으로 꾸준히 중국의 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왔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일본이 중국에 대해서 뭐라고 해도 중국은 별로 큰 반응이 없다. 일본인들의 그런행동과 언론에 익숙해졌고,또 일본인의 그런 언행은  “그들이 그런말하는건 당연하다” 라는 식으로 되여버렸다… 이제는 일본인을 욕하면서도 반일감정은 얼마나 더  깊어지지도 않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일본측에서 조금 온화한 태도를 보이면 그건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너무나 보기 드문 현상이기에 대분에 톱뉴스에 오른다… 예를 들면 지진때 지원자를 보낸 나라가 일본뿐만 아니지만 일본지원자들에 대한 상관 뉴스는 어느나라 지원자들보다 더 많았다… 항상 애만 태우던 일본인들을 다시 새롭게 보게 된것이다. 당연히 일본 이미지는 대번에 하늘로 치솟게 되였다…. … 2: 중한관계. 중국과 한국사이에는 역사적으로 중일관계처럼 큰 모순이 없었다… 또 한국은 중국과 같은 2차세계대전때 일본의 피해자였다. 90년대말부터 한국 영화,드라마,음악 등이 인기를 얻으며 한류의 열풍이 불어치기 시작했고 또 경제가 일본과 중국사이에 있어서 중국에게 있어서 하루빨리 발전국으로 발전하는데 좋은 본보기로 돼였다. 일본에 대한 한국의 단호한 태도가 중국에서 많이 배워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들도 자주 볼수 있었다. 당연히 중국인들은 그런 한국을 중국의 경제,문화 등 방면의 본보기로 생각해주었다. 하지만 서로간의 교류가 깊어지면서 그들은 한국의 약점을 조금씩 발견하게되였고 그러다가 한국에서 단오절,올림픽성화봉송 등 사건들이 터지자 중국에선 본보기로 생각해주던 한국의 태도에 깜짝 놀랐다. 미운놈에게 배반당하는건 당연하지만 사이좋은 친구에게 배반당하면 화가 치솟는것과 같은 도리라고 생각한다. (한국과 일본이 중국에게 같은말 한마디 하면 중국의 반응도 판판 다른것이다.) 3. 너무 신경쓸 필요 없다고 본다. 협한감정은 한국이 완벽하지 않은 이상 단오절,성화봉송 등 사건들이 없다더라도 또 다른 어떤 원인의 모순을 도발점으로 필연적으로 나타날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중한관계를 처음에 열애에 빠진 연인사이로 치면 지금은 냉정하게 서로의 결점들을 살펴보는 새로운 단계로 들어선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과의 관계는 서로 적대시하던데로부터 이제는 지쳐서 조금씩 화해하는 과정으로 들어선것으로 봐야겠다. 협한감정 무시할순 없지만 지금처럼 너무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실력과 힘 꾸준히 키워나가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약자는 강자의 태도에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강자는 약자의 태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IP: 116.224.♡.142 싱클레어 (222.234.♡.120) - 2008/09/01 19:24:23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혐한에 대해서는 중국 주민도 어느정도 감정이 있었겠지만 중국정부에서 주도하는게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문,모택동 등 말도 안되는 기원설등은 중국정부에서 막을려면 막을수 있었다고 봅니다. 중국에서 한류를 일으키고 한국문화가 어느정도 인기있게 되자 중국정부에서 이를 막을려고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과의 관계가 개선되자 이제 그 다음 타켓을 한국으로 잡은거죠 일본과의 경기에서 일본을 응원하는 중국인들은 중국공산당에서 고용한 사람들이라고 일본 뉴스에 나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중국인민의 혐한이든 혐일이든 칼자루를 진것은 중국정보라고 봅니다. 힘내삽시다 (116.224.♡.142) - 2008/09/01 19:27:36   그런내용도 올리면 이글은 대번에 삭제되겠지요 ... Fantasteak (121.32.♡.202) - 2008/09/01 19:28:32   싱클레어님, 님의 주장이에 어느 정도 공감은 가나 님이 작은 것을 크게 확대하고 여러가지 모순을 한가지로만 해석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한국마 (58.245.♡.60) - 2008/09/01 19:31:14 이 코멘트는 관리자님에 의해 2008-09-02 01:13:05 에 삭.제.되었습니다. 아르코 (125.32.♡.105) - 2008/09/01 19:43:07   이분은 스트레스 풀러 여기 왔는지.. 이전에 보지 못하던 아이디구마... 근데 혹시 한국회사 다니다가 짤렸음둥??? 별루 신경쓰지는 맙소 그냥 물어본거니까... 한국마 (58.245.♡.60) - 2008/09/01 19:50:59 이 코멘트는 관리자님에 의해 2008-09-02 01:13:05 에 삭.제.되었습니다. 아르코 (125.32.♡.105) - 2008/09/01 20:04:33   ㅋㅋ 똑똑한 분.. 교양이 참 잘 되셨군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반말이나 틱틱하고...참.. 어릴때 교육 제대로 받으신 분이시군요... 제 말 뜻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요...그 뜻인가... 제 보기엔 님은 분명히 한국인과 무슨 일이 있은것 같은데.... 그리고 뭐.. 한국이 싫으면 왜 또 한국인이 뭐 5만에 아가씨고 뭐고 하면서... ㅋㅋ 그래 님의 뜻으로는 얼마면 나이 어린 아가씨랑 놀수 있을것 같습니까``?? 님은 전번에 얼마주고 놀았습니까```??왜 쪽팔립니까```?? 아가씨 놀겠다고 한것이 쪽팔립니까`~?? 아니면 오만원이 적다고 쪽팔린 겁니까```??? 님은 취직할 곳 그렇게 많으시면서 왜 한국인들하고 거래하는 직장``? 한국회사 혹시.. 아니시겠죠``?? 님은 이중인격 아니시겠죠?? 그렇지 않으면 한국인들과 거래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이자에서... 한국욕하고 한국인 욕하고 비방하고 그러면서 풀려고 왔습니까```?? 토론하러 오셨습니까``??아니면 스트레스 풀러 오셨습니까``?? 검독수리 (124.65.♡.46) - 2008/09/01 20:11:51   한국마:한국인들이 도대체 너한테 무슨큰 상처를 주었길래 그렇게도 한국인들 욕하는거야? 이렇게 욕하면 우선 너의 글을 더럽히고 너의 글쓴 손을 더럽히고 너의 글을 생각해낸 머리를 더럽히고 또 너의 눈을 다시 더럽히고 (너의 글을 보는)남의 눈을 더럽히고 남의 마음을 더럽히고 모이자의 글판을 더럽히고,,, 이렇게 해서 너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하냐?기분이 조금이라도 풀리냐?속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냐?한이 조금이라도 사라지냐? 글쎄 너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편하다면 이렇게 고생하는보람이 있겠다.우리들도 대신 너하고 같이 고생해주지; 하지만 어무런 효과가 없다면 이건 또 무슨 일이냐?밥먹고 할일이 없냐?새살짜리 애들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일은 하기싫어한다. 너 나이가 얼마냐?너의 개인정보란을 보니 30이 넘었구나.마음에 너무 상처를 심하게 받아 효과감촉심리가 세살아래로 퇴보되여있다면 우리모두가 너를 용서해줄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건의하건대 이렇게 심리치료하는것은 치료효과가 그리 좋은것은 아니다.고름을 짜는 식이지 병근을 고치는것은 아니다. 너 나이 정말로 30이 넘고 남자라면 당당히 자기를 정시해라.남에 의하여 세월에 의하여 수동적으로 자기치료를 하는것보다 자기절로 자기를 치료하는것이 더 남자답고 더 어른다울거다. 한국마 (58.245.♡.60) - 2008/09/01 20:17:22 이 코멘트는 관리자님에 의해 2008-09-02 01:13:05 에 삭.제.되었습니다. 아르코 (125.32.♡.105) - 2008/09/01 20:19:12   흠;;; 당신은 연변조선족을 대표해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저도 연변조선족입니다.... 검독수리 (124.65.♡.46) - 2008/09/01 20:20:03   너는 너만 대표해라 주제넘게 연변 조선족들을 대표하느라 말고; 백만의 연변 조선족들이 언제 너를 대표로 추천하던? 노루 (58.235.♡.112) - 2008/09/01 20:20:11   불행하게도 조선족 대표시켜준분이 없는거 같은데 이분혼자 4천5백만 한국인을 상대하셔야겠군요..신문에 공개적으로 대 한국 선전포고를 하세요..뭔지 모르지만^^ 검독수리 (124.65.♡.46) - 2008/09/01 20:21:58   너가 정말 자존심이 강하다면 너부터 어른질해라. 너절로 너한테 물어봐:이렇게 해대는 너가 너절로도 존경할대상이 되는가구; 노루 (58.235.♡.112) - 2008/09/01 20:22:01   예전에 텔레비보면 바보상자라고 하고 집에 라디오는 일안한다고 만날 부친께서 집어던지셨는데 인터넷은 뭐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말초신경만 살려놓네 한국마 (58.245.♡.60) - 2008/09/01 20:25:51 이 코멘트는 관리자님에 의해 2008-09-02 01:13:05 에 삭.제.되었습니다. 아르코 (125.32.♡.105) - 2008/09/01 20:2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였군~~~ 낚였어~~~~ 총답변이라면서 밑에 또 답변다는 사람은``??? 낚이고도 자기를 낚은 사람들을 머절시키 멍청이라고 하는 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검독수리 (124.65.♡.46) - 2008/09/01 20:33:03   그래 계속 욕해봐. 너의 욕속에 너의 세월이 간다. 재간있으면 늙어줄을때까지 욕하렴?이 일생에 31이 넘어서는 욕만 하구 살았다구 기네스북에나 오르게; ㅎㅎ carpe (220.184.♡.122) - 2008/09/01 22:18:35   저도 반한, 혐한 감정이 존재는 하되 그다지 심각하다고 보지 않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서로 적대시하고 하는 그런 현상은 분명히 있지만 좀 우습고 유치스러운 면이 많단 생각이 들지 심각하다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그리고 반중감정을 가진 한국인들에게 중국을 싫어하게 된데 무슨 특별한 사건이 없었듯이, 혐한감정을 가진 중국인들에게 한국을 싫어해야 할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나 사건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말하는 사건이란 반중, 반한 이런 용어를 쓰는 경우 거의 전쟁수준의 어떤 극렬한 사건이 일어났어야 한단 얘기죠. 예를들어 한국인의 반일감정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듯이 말이죠.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애들 장난하듯 온갖 수십만 수백만가지 잡다한 이유를 들이대면서 이래서 반한, 혐한이 생겼고 반중, 혐중이 생겼다고 말하는건, 상대를 필요이상으로 싫어는 하는데 그걸 정당화하려다 보니 말도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 내는것뿐이라고 봅니다. 좀 속된말로 꼴깝들을 떤다고 볼수 있습니다. 타국간 양국 국민들간의 교류와 의사소통등이 이런식으로 10대 소년들처럼 유치하게 굴러가는걸 보면 한국, 중국인들 적지않은 무리들과 언론들의 수준은 1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쪽모두 민족주의와 배타주의가 커지는 와중에 울고 싶은 아이 뺨때려줄만한 뭐좀 없을까, 싸움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한 양쪽에 안주감으로 뭐좀 적당한게 없을까 눈에 힘주고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있어서 자꾸 부풀려지고 있는 양상이라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혐중, 혐한 외치는 사람들은 상당히 경망스러운데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이유가 이렇듯 부실하므로 지금의 혐한, 혐중감정은 상태가 심각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반중, 반한감정은 사실 그에 걸맞는 합당하고도 큼지막한 이유가 없습니다. 때문에 저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의 의식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되기때문에 이런 우스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걸로 결론을 맺을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칠성도 (125.113.♡.84) - 2008/09/02 07:15:52   사회가 발전할수록 특히 양국간에 피로 원한이생기는사건은 발생하기가 쉽지않습니다.물론 남경대학살 원한과 지금벌어지고잇는 중한관계에 흠집은 비교가될수가없지만 그 대가와 후과는 어느것이 크고잦다고 누구도 장담하기 힙듭니다. 반한,혐한 정서를 우습게 볼일은 결코아니며 한국인들은 아직도 경시하는 경향이있는대 그 결과는 필경 위험할정도로 심각할 문제입니다. 연길남자 (125.113.♡.233) - 2008/09/01 22:22:35   아르콘..한국마가 한국아들으 욕하든 말든 먼 상관이여?? 승급다..ㅉㅉ 껌독수리두 그러쿠.. 당신네들이 별루수준잇는거처럼 놀면 한국아들이 조선족에 대한인상 바꿀가? 아니면 돈이래두 주나? 가끔가다 별루 없는사람들이 잇는척..그지면서 신사척.. 아..그러구 한가지 물어봅시다.하나는 북경.하나는 장춘인데 그기서 먼일으 하고잇오? 20세기소년 (116.122.♡.172) - 2008/09/02 19:41:07   중국내 혐한 감정과 한국내 반한감정은 안 식습니다. 동북아시아 역사가 한족과 쥬신족의 대립의 역사였슴. 사실 요즘 한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중 감정의 뿌리는 역사적 아금입니다. 노태우 정권 때 한중수교를 했는데... 사실 그 이전부터 중국에 대한 경계심이 한국내에 있었습니다. 이런 경각심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수천년 내리 있던 것으로 쉽게 꺼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일부에서 자제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런 목소리를 순식간에 사라지고 강경 목소리가 드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내 반일감정도 해묵은 몇몇 요소를 해소하면 사라질 수 있지만 반중감정은 단순한 반감의 차원이 아닌 패권화가 되고 있는 중공에 대한 근본적 의구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손해 본다는 말도 먹히지 않을 것. 양국 다 손해를 입을 것은 확실하지만, 양보는 그 어느 쪽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역사적 충돌은 앞으로 더 진행이 될 것이고 중국의 동북공정 진행이 될수록 갈수록 악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삽시다 (116.224.♡.238) - 2008/09/02 20:01:36   국가체제가 한쪽은 자본주의고 한쪽은 사회주의니 두나라사이의 관계가 한국과 미국,미국과 일본,조선과 중국,더 앞으로는 중국과 소련의 관계처럼 친밀해지기가 힘든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심한 반한감정은 오래 머물러있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도 반프랑스,반독일 등 언론들로 떠들석했지만 요즘 보면 언제 그런 적 있나싶습니다. 20세기소년 (116.122.♡.172) - 2008/09/02 20:11:52   한국인들이 왜 물러서지 않는지 그 내면을 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실 듯... 중국이 빠질려고 해도 한국은 안 빠진다는겁니다. 웹상에서 자제하자는 말이 안 먹히는 배경은 근본적으로 중화권과 연계되어서 좋았던 적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죠. 5천년 내리 3천번의 외침을 받았는데 대다수는 중국과의 전투였죠. 쉽지 않을 듯... 어쩌면 이건 시초에 불과한 것. 20세기소년 (116.122.♡.172) - 2008/09/02 20:22:49   예를 들어 이런 것도 있습니다. 한국전쟁 때 통일 못한 이유는 중국이 개입했기 때문이죠. 예전에 이런 문제로 중국 유학생하고 제가 아는 분들 몇분하고 대화를 하는데 대화중에 갑자기 그 말이 튀어나온 것이죠.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한국전쟁 때 다 끝났는데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결국 남북한 갈린 것 아냐라고 제 선배가 말했는데 중국 유학생 분 아무 말 안 하고 열 받아서 말 안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그게 상식입니다. 결국 중국 땜에 통일 안 된거다. 물론 중국에서는 북한 도와 주기 위해 개입한 것이다라고 가르치겠지만, 한국에서는 정반대로 말하죠. 항시 고려 시대도 그렇고, 명나라 때 빼고는 사이 좋았던 적은 없었죠. carpe (125.121.♡.15) - 2008/09/02 20:50:41   역사적으로 인접국과 지속적으로 대립하고 전쟁과 피의역사로 점철된 국가들이 비단 한국과 중국만 있는게 아니죠. 그런 역사적 배경때문에 반한, 반중감정이 필연적인 것이고 계속 될거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비슷한 배경을 지닌 국가간에도 나름대로 관계를 회복한 국가들도 있고 아직도 계속 갈등을 일으키며 티격태격하는 국가들도 있는데, 이것은 해당 국가 정부와 국민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필연적이라기 보다는 한국, 중국민들의 의식수준 문제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후진적인 의식수준, 후진적인 언론등에 휩쌓여 있는한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영구불멸하거나 필연적일 정도의 사유가 있는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반한, 반중감정이 커져오는 동안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거기에 역사적, 필연적, 운명적 이유를 등장시키면 굳이 비유를 하자면 개싸움을 거룩한 성전으로 미화시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힘내삽시다 (116.224.♡.238) - 2008/09/02 21:20:56   동감입니다.... 후진적인 의식,후진적인 언론으로 떠들며 성숙하겠지요..쩝. 힘내삽시다 (116.224.♡.238) - 2008/09/02 21:08:02   중국에선 한국전쟁때 (중국에선 항미원조라고 함) 미국이 조선반도(한국에선 한반도)를 발받침으로 중국에 쳐들어오려고 시도하여서 북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 ... 다시말하면 중국침략을 준비하고있는 미군을 물리친거지요. 그러니 그 유학생애들 열받아하는것입니다. 각자의 위치가 틀림에 따라 동일한 사건 다르게 보는겁니다. 한국입장엔 중국때문에 통일되지 않았지만 북한입장엔 미군때문에 통일 안된것입니다.(이런건 상상하기도 싫긴 하지만)... 댁의 리플보며 예전에 생각지 못했던부분 다시한번 사고해보게 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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