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 그리스 로마가 있다면 동양에는 중국에서 파생된 많은 문화를 한국 일본 뿐만 아니라 베트남 버마 타이까지 공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세계사에서 중국의 역사는 어느정도 비중있게 다루어지는데 비해 일본의 역사(지금은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는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않은게 현실이다. 그러나 중국은 공산화이후의 역사는 별로 안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좋은 문화와 지식기반 뿐만아니라 인성까지도 많이 황폐화시켰다. 한국에 전래된 많은 문화들 유교,도교,불교(대승불교)뿐만아니라 관료제 과거제등등은 상당히 많은것을 변화시켰지만, 지금은 문화적 영향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다. 확실히 많은 것을 차용했다. 한자까지도. 중국은 동양의 로마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많은것이 발전한 나라였는데, 공산당은 모든 것을 몰락시켰다. 중국인들은 자신이 있을까? 청나라 때보다도 명나라때보다도 민중의 삶이 풍요로와 지고 정신문명이 발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