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나 커서나 폭력과 맞닿은적은 누구에게나 한번씩은 있다.
싫던 좋던 살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부딪혀야하고…그런데 폭력은 물리적인것도 있지만 심리적인것과 언어적, 행동적인 모든 부류에 포함이 되고
심지어는 어떤 경우는 분위기조차도 폭력에 해당된다.
그런데 이러한 폭력과 만났을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미 다 알고있다.
부처님이나 예수님같은 사람이라면 그냥 가만히 있을까. ...아니 실제의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결국에는 인간적인 폭력에 저항을 하시고 '신'적인 벌을 내리셨다.
어떠한 종류이던 인간적인 폭력은 폭력으로 밖에 막을수가 없다는것이다.
간디가 영국의 식민지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사용한 그 유명한 인도의 ‘무저항’정신조차도 우리 인간에게는 이미 ‘저항’이라는것은 우리는 알고있다.
한번 찔러서 반응이 없으면 그 폭력은 계속이 되는게 사람 심리다.
그 폭력이 싫으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반응을 보여야하고 불행히도 그 반응은 대부분 비슷한 종류의 폭력을 사용할수밖에 없는것이 세상이치인거다.
같이 치고박는 것이 싫으면 다른방법으로라도 내 의견은 분명히 표현이 되어야 만 기득권자의 폭력을 멈출수가 있다.
나 혼자만의 힘이 부족하다면 다른 곳에서 도음을 받든지 아니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모여 같은 한 목소리를 내어야한다.
하지만 그러한 다수의 의견을 막고 더 많은 폭력을 사용하기위해 기득권자들은 또다른 어떤형태의 더욱크고 교묘한 폭력을 계속한다는것이 “독재”라는 이름의 악마인것이고 그 악마들이 제일 좋아 하는것이 대다수의 좋은 사람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