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예상은 했지만 그것보다는 조금더 일찍 귀로선상에 서있는것 같다.
년10%의 경제발전은 이제 힘들어 지고 있고 중국주식은 작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기름값은 얼마전 20%가까히 인상을 해 그동안의 인플레가 무색하게 더 심한 인플레이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 믿을것은 중국 올림픽 특수및 그 효과를 기대할수밖에 없는데 불행히도 그것도 연속적인 자연재해로 물건너 가는거 같다.
하지만 자연재해가 없더라도 세계는 유가및 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야기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이미 초긴축경제정책으로 바꾸고 있어 수출에 의존하는 중국경제를 위협하고있기 때문에 그런 올림픽특수에 관련된 효과도 힘들것 같다.
더구나 중국으로 흘러들어간 단기성 투자금액은 현재 중국의 실제 외환보유고 보다도 심각할만큼 높다고한다.
전세계의 투자자들은 중국이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투자액을 빼낼것이고 그렇게 되면 다시금 I.M.F사태가 올텐데 이는 단순히 중국경제만 박살이 나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가 금융위기를 겪게 될것이다.
이제 어떻게 해야 중국은 다시 올라가는게 가능해질까 아니면 아예 불가능해지면서 우리도 그 고통속으로 말려 들어가야하는것인가.
중요한건 이러한 일들은 중공통치하의 중국내의 중국인들은 알고나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설마 아직도 올림픽을 잘치르거나 우주로 로케트만 쏘면 다 해결될거라고 믿고있지않기를 바랄뿐이다.
왜냐하면 이건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