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튜브에 들어가서 중국에 관한 글들을 읽고 있으니 중국인의 댓글들이나 포스팅된 글들을 보니 걱정내지는 안타까움이 앞섰다.
누군가 글하나를 올리면 영어가 되던 되지않던 중국인들의 욕설내지는 상대방 비하의 글 또는 억지논리가 인해전술식으로 올라오는것이다.
그런것은 좋다 옳던 그르던 팔은 안으로 굽고 그리고 대부분의 글들은 중공이 중국이라 여기고 있고 인터넷을 사용할줄 아는 젊은 층들이고 일부는 중공에 고용된 특무의 글들이니까.
하지만 대부분 글을 올리는 중국인들은 중국을 아니 정확히 중공통치하의 중국을 “대국”또는 앞으로 세상을 통치할 미국을 앞지를 최강국으로 생각내지는 희망하고 있었다.
그이유는 중국의 땅이 넓고 인구수가 많으면서 20~30년후에는 미국을 앞지를 경제적 힘이나 군사기술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것도 좋다 중공의 교육을 받아왔고 그런 희망을 가질수도 있지만 문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힘”만으로 세상을 통치하겠다는 생각이 문제인거다.
그 많은 포스팅이나 댓글중에서 “인성”이나 “포용력”으로 세상을 다스리겠다는 글은 불행히도 거의 없었고 힘만으로 세계 최강국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중국친구들이 안스러웠다.
그렇다고 ‘핵무기’를 자랑하는 철없는 중국친구들은 핵전쟁의 끝이 뭐란것을 알고나 있는지 또는 반대급부로 그 핵이 중국을 덮칠때는 어떤일이 일어날지를 알고나 있는지 더더욱 안스러웠다.
전쟁은 합당한 대의명분에 의해서 하는것이고 대의 명분이 없이 힘으로 정복만을 위한 결과는 독일의 나찌나 일본 제국주의같이 끝나기가 십상이고 그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과 고통에 시달려야할지는 아는지 모르겠다.
오직 힘으로만 이 모든것을 합당하게 만들려고하는 중공과 그 영향을 받고있고 엉뚱한 민족주의에 빠져있는 대부분의 중국친구들과 그 ‘힘’으로 통치할 세계에는 대한민국도 포함이 되어 있는지를 생각하면 참으로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