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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전 전술
이름 : 중공초토화
2008-05-18
광우병 사태의 본질은 48억 분의 1에 확률을 뻥 튀겨 어린 여중생을 선동하는 거짓말이다. 물론 이 거짓말의 이유는 이념적(理念的)이다. 북한은 로동신문부터 반제민전에 이르기까지 광우병 사태의 기회를 절대 놓쳐선 안 된다고 지령하고 있다. 아래는 참고기사이다. [북한의 13일자 반제민전] 북한 정권과 남한 좌익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쳐선 안 된다』며 광우병(狂牛病) 선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狂牛病 선동지령을 계속 내고 있는 북한의 반제민전은 13일에도 『광우병 소고기수입반대투쟁은 민생과 反美·反이명박이 하나로 연결된 중요한 투쟁이며 이명박 정권과의 첫 투쟁이다. 여기서 밀리면 파쇼체제의 등장이 눈에 선하다』며 『민중이 만들어준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선동했다. 반제민전은 이어 『이명박 패당이야말로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와 민족도, 영토도 서슴없이 섬겨 바치는 극악무도한 매국역적집단이다...이명박 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이 땅의 자주적, 민주적발전도, 남북관계의 전진과 조국통일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제민전은 『미국과 연결됐다고 「미국반대」를 앞서들어도 안되고 이명박 정권의 실책이라고 「정권퇴진」를 들어서도 아직은 안 된다』며 『全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려면 합법적 투쟁형태를 연속적으로 유지하며 국민적 참여를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장했다. 이어 『이런 의미에서 촛불문화제, 촛불집회는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여기에 각계각층이 특성에 맞는 참신하고 다양한 투쟁을 적극 결합시켜내야 한다. 그래야 全국민적인 투쟁으로 확대 발전될 수 있다』며 촛불집회를 통해 소위 全국민적 투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것을 지령했다. 이번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는 인식은 남한의 좌익도 마찬가지다. 狂牛病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한국진보연대」의 산하단체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역시 15일 정세분석자료를 통해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반대 투쟁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이번 투쟁은 이명박 정부와 민중 사이의 첫 대결이다. 여기서 승리하는 자가 향후 5년의 승리자가 된다. 앞으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의 사대매국, 反통일·反민중 폭주 속에서 고통 받고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이명박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국민들이 무서워 감히 딴 짓을 못하게 길들일 것인가가 이번 투쟁에서 결정된다』 남북한 좌파가 狂牛病 선동을 통해 좌경화된 대한민국 정상화(正常化)를 극력 저지하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의 향후 대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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