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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짱깨들을 내쫒자~~
이름 : 짜장만세
2008-04-25
일주일 사이 외국 국적의 살인사건 용의자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월 1일 경기도 안산에서 중국인 근로자가 토막살인사건 용의자로 검거됐다. 2월 7일 경기도 평택에서는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중국 교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두 사건 모두 치정에 얽힌 살인사건이고, 망치로 사람을 때려 숨지게 했다는 점도 유사하다.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명 ‘국경없는 마을’ 일대는 범인이 잡힌 지 1주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썰렁했다. ‘국경없는 마을 설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스산한 바람에 펄럭였다. 거리에서는 중국어 등 외국어로 쓰여진 간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정육점에는 각 나라말로 고기 부위 이름과 가격이 붙어 있었다. 부동산 사무실에서 공인중개사는 초급 중국어책을 보며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다. 원곡동은 한국 속 작은 외국이었다. 안산역에서 원곡본동 사무실까지 이어진 상가 거리 곳곳에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전화기가 나란히 놓여 있는 콜센터도 볼 수 있었다. 부동산 입구에는 보증금 100만원, 월세 20만원짜리 원룸 등을 소개하는 광고전단이 잔뜩 붙어 있었다. 요즘 이 거리를 다니는 외국인 수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평소엔 평일 저녁에도 사람들로 가득 찼던 거리가 요즘엔 주말에도 인적이 드물다. 경찰이 토막살인사건 수사에 나서 집집마다 탐문 수사를 벌이면서 괜히 ‘불똥’이 튈까 두려운 불법체류자들이 이곳을 떠나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다. 이곳 원곡본동에 등록된 외국인은 8700여명이다. 한국인 2만여명의 43%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사무소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불법체류자까지 감안하면 원곡동 일대 외국인은 20여개국 2만명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올해 100만명을 넘어섰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합법적인 외국인 체류자가 89만5000명, 법무부가 추산한 불법체류자가 20만8000명이다. 2003년 외국인 체류자는 불법체류자를 포함해 80만명 가량이었다. 외국인 체류자 수가 늘면서 범죄 건수도 늘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1988년 국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모두 999건이었으나, 2004년에는 12배가 넘는 1만2554건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강력범죄 역시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불법 송금, 위장 결혼 수준이던 외국인 범죄 유형이 최근에는 살인, 마약, 강간 등 강력 범죄로 바뀌고 있다. 주한 외국인과 한국인의 접촉이 늘면서 내국인 피해자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에서 한국으로 온 외국인 범죄도 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물론 프랑스까지 놀라게 했던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영아 살인사건은 부모인 프랑스인 부부가 범인으로 밝혀졌다. 1월에는 주한미군 G모(23)씨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6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검찰청에 접수된 외국인 범죄는 2003년 9338건, 2004년 1만2831건, 2005년 1만3584건이고, 2006년에는 8월 기준 1만2136건으로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외국인 범죄의 30%는 안산, 평택 등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그냥 먹으면 느끼하니까 콩국에 같이 먹어요.” 주인 할머니가 달콤한 콩국을 떠다 줬다. 안산 원곡동 만두는 세 개에 천원이다. 중국식 만두는 콩국에 같이 먹어도 목에 느끼한 맛이 남았다. 혼자 식당을 찾은 외국인이 만두 세 개로 한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외국인을 상대로 만두를 파는 60대 여성은 “무섭다”는 말부터 꺼냈다. “칼 들고 다니는 사람들 여럿 봤어. 한 2~3년 전부터 갑자기 늘어난 것 같아. 장사도 무섭지. 잘못 건드리면 괜히 화 당할까 봐 조심조심 하고 살아.” 마산에서 하던 다방을 접고 원곡동에 다방을 차린 이모(50??씨는 “전국에서 원곡동 커피값이 제일 비싸다”고 말했다. “전국 다방 커피값이 대부분 1500~2000원인데, 원곡동은 3000원이에요. 그 얘기 듣고 올라왔는데, 장사하기 너무 무서운 동네에요. 마산에서 장사할 때는 손님이 없으면 소파에 누워서 잠도 자고 그랬는데, 여기선 그러다 누가 들어와 칼로 찌르고 갈까 무서워서 손님이 없으면 오히려 불안해요.” 이발소 등의 실내 설비 공사를 하는 손모(55)씨는 “중국인이 싸우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고 말했다. “그 사람들은 떼로 몰려 다니면서 싸우고, 싸우면 무조건 칼이 나와요. 긴 쇠파이프도 나오고요. 이 동네에서는 사람 죽이는 데 300만원, 발목 자르는 데 50만원 한다는 섬뜩한 얘기도 오가요. 그러니까, 중국 사람이랑은 절대 부딪치면 안 돼요. 연락망이 다 짜여 있어서, 한 사람 잘못 건드리면 동시에 우르르 몰려와 꼭 복수하거든요.” 옌볜에서 왔다는 한 조선족 상인(56??은 “옌볜에서 유명한 깡패들은 한국에 들어와 안산과 가리봉에 있다”고 말했다. “조직이 몇 개 있는 것 같아요. 주로 임금 체불하는 한국인 사장 찾아가서 돈 대신 받아주고 수수료로 10%를 받는다고 했어요.” 토막살인사건에 대해 묻자 조선족 상인은 “경찰이 수사 나와도 중국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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