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
이명박정권이 여성부를 보건복지부와 합쳐서 여성복지부로 확대시켜버렸다. 그러나 유감스럽지만 여성부는 완벽하게 없애고 박멸해야 할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이 뭉쳐서 도요다 김대중정권하에서 여성부라는 것을 만들었다. 여성부는 남녀평등을 위해서 창립되었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차별받아온 여성의 권리를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맞추고, 여성과 남성이 사회에서 경쟁할수있는 권리를 주자고 해서 만들었다. 남녀가 불평등한가? 어떤 면에서 불평등한지 그들은 속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
남녀평등? 남녀평등을 말한다면 남녀간에 불평등하단 말인데, 뭐가 불평등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져야지 모든 과정까지 평등해질 수는 없다. 각자간의 노력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와 개인간의 능력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평등할 수가 있나? 단지 기회를 공정하게 주기는 해야 할 것이다.
공무원과 교사, 법관 등 모든 공직에서 여자들을 임용제한하거나 차별에 제한을 두는가? 각종 시험에서 여자라고 감점을 주는가? 각종 공기업과 사기업체에서 여자라고 채용이나 퇴직이나 봉급에서 차별을 주는가? 아니다.
남녀평등을 말하는데 솔직히 뭐가 불평등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요즘은 임신한 여자에게는 최저 4개월에서 최고 2년까지의 유급휴가를 주는 기업체와 공기업, 공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뭐가 남녀간에 불평등하다는 것인가? 여자가 차별대우 받는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소리다.
반대로 여성부는 여성우월주의의 온상이 되며 군복무 기간 연한에 따른 가산점과 군필 제대자에 대한 군복무 기간만큼 응시연령 상한선을 없애자고 하는 등 남성의 기본적인 권리마져 박탈하려고 한다. 이것이 남녀평등과 어떤 관련이 있나?
여자들이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논리도 거짓이다. 영양식생활 환경의 개선으로 힘이 웬만한 사내 3,4배는 쓸수 있으며 극성맞은 부인에게 매맞는 남편과 며느리에게 구타당하는 시부모가 각지에서 속출하는데 어떻게 여자가 일방적으로 피해자라는 것인가? 이것도 역시 사실과 맞지 않다.
여성부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 존재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다. 남녀간에 어떤 차별도 하지도 않고, 헌법에 남녀 차별없이 제1조 1항에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여자들에게 어떤 불이익이 간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조선시대의 남존여비나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그런 생각도 사라졌는데, 어떤 이유에서 여성들이 차별대우 받는다는 것인지? 여성부가 왜 존재해야 하는가.
여성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국민 대다수가 여성부 폐지를 원하고 있다. 여성부 유지를 외치는 측은 이해관계에 얽힌 여성운동가들, 몇몇 극소수의 페미니스트 이기주의자들 패거리들만이 여성의 대표성을 사칭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을 뿐이지 국민들은 여성부 폐지를 원하고 있다.
여성부는 사실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 정당한 명분이 없는데 왜 유지해야 하나? 여성부를 유지해야 한다면 여성부에 걸맞는 남성부도 만들고, 노인부도 만들고, 어린이부도 만들어야 한다. 여자들만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