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지 3년이 돼갑니다.
한국에와서 많은걸 느꼈습니다.살기가 편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이상한점이 있네요,매일이다 싶이 중국산,일본 이렇게 중국사람
일본사람들을 무시하던데 무슨생각으루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모든지 대한민국이 최고인듯 말입니다.전자제품도 최고 조선업도 최고 하긴 다 최고래요
애국심있다고해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좋죠 애국심
그렇지만 외국인을 상대로하여 편견,배척같은 마음은 없었으면 합니다.
중국 몽골 태국 나라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스킨십하면 미친사람 처럼 보고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스킨십하면 먼가 멋있다구 생각하는게 한국사람입니다.
맨날 민주화 개방의 나라 하는데 마음에 문은 꽁꽁닫혔구 전혀 외국인들과 대화를 안할려고
하고어떻게 발전할까요? 글세 외국에꺼 다 좋은것두 아니지만 좋은것두 많지 않습니
까?
맨날 한국전자제품 세계1위요 하는데 머가 세계1위죠? 세계에서 알아주는건 삼성핸드
폰 뿐입니다.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tv 세계시장에 나가면 별 인기가 없죠.
그리고 한국 전자산업의 50%이상의 기술은 일본에서 옵니다.인정하기 싫어도 인정은 해야겠
죠. 조선업세계1위 참~일본에선 2차대전시기 항공모함으로 미7함대를 격파 했습니다.
즉 일본에선 이젠 안하는 사업이죠 .
또 멀 내놓을게 있습니까?국방력? 북한하나 겁나서 미국까지 부르는 나라가 국방력 이젠
말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나라의 자존심 참~부끄럽습니다.미군이 군부를 옮긴다니 거기 나와서 시위하는 국민들
제발 옮기지 말라고 부끄럽습니다.
민주주의 맨날 우리는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우리가 선거하는 나라입니다.
그렇게 선거해서 머가 달라졌습니까? 대통령은 취임하기 바쁘게 공교육체제부터 바꾸고
맨날 주둥이로 싸우기만하고 이게 다겠죠?
그리구 맨날 중국산 나쁘다 나쁘다 하는데 그럼 중국산 쓰지 말구 먹지 마세요
단지 40%이상의 농산물이 중국에서 들어옵니다.중국에서 방귀함끼면 들썩하는게 한국입니
다. 인정하기 싫어두 인정해야 합니다. 현실이니깐요.
그냥 중국이면 다 싫고 베트남이면 웃고 몽골이면 이건머지 이런 생각을 버리세요?
언제까지 그런생각 할꺼에요 솔찍히 외국에서온 근로자들 유학생들 한국 사람들 보고
웃을때 많습니다.한국사람들이 외국사람들을 얕보듯이 외국인들두 한국을 얕봅니다.
맨날 중국정부가 백성들 쇠뇌신킨다고 하는데 한국도 똑 같애요
많은 면에선 중국사람들보다두 띠리링합니다.이젠 우물안에 개구리 행세하지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