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이 올리시는 글을 아주 열독하는 사람입니다.
조금 지나치다는 느낌도 있지만 대부분 공감이 가는 글이기에
뒤늦게 땅을 치고 있기도 하지요.
3년전에 중국에 들어 가서 말못할 고생을 하고 돌아왔는데
저와 똑같은 고민을 이제사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얼싼쓰도 모르면서 한국의 사업체를 정리해서
식솔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들어간다는데 지금
심정으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하지만 나의 경험만으론 많이 부족하다 느끼니
김선생님 시간이 되시면 연락 한번 주십시요.
제가 모시고 식사 하면서 고견을 같이 듣고 싶네요.
메일 한번 주세요.
쪽지에 메일주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