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貴國에 簡體字爲主의 言語政策을 바꿔달라고 要求한 일이 없습니다.
다만 東亞國家의 共用漢字는 貴國이 簡體字를 다른나라와 協議없이 制定하기 以前의것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國內에서는 現行대로 簡體字를 쓰고 對外的인 通用에서는 共用漢字를쓰면 됩니다.
이것은 韓國의 一般人들이 國內에서는 한글만을 日常的으로 使用하여도 東亞의 交流에서는 共用漢字를 써야하는 것과 같습니다. 韓國이 한글의 使用을 다른 어느 국가에도 要求하지 않듯이 中國도 自體的으로 만든 簡體字를 다른 어느 國家에 要求할 必要는 없는 것입니다.
萬若에 人口比例로 東亞에서의 文化統一을 主導하려는 意圖가 있다면 隣近國家들보다는 全世界的인 것부터 于先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테면 歐洲와 同等한 世界杯 本選進出券 같은 것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