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오랜만입니다.
글쓰기가 회원제로 바뀌니 많이 정리가 된듯 싶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 공사장 노가다(일용잡부)들 말을 들어보면
중국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임금이 같더군요.
회사내에서의 월급제도 사정이 대개 비슷하다고 합니다.
잘못된 정책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여론화해서 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국과 중국,중국인의 노동문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책입니다.
1.사람이야 한국사람이나 중국사람이 같겠지만
일하는 태도가 틀리고 생산성이 다릅니다.
전혀 경제원리를 무시하는 정책입니다.
2.중국에서는 회사내에서 과장보다 대리가 월급이 많다면
대리가 더 능력이 많은 사람으로 인정되고 과장이 함부로 못합니다.
즉, 중국은 직급보다도 월급의 수령액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거지요.
3.중국은 정해진 일당이나 월급에서 일할때는 생산성이 떨어지지만
생산성취도에 따라서 성과급으로 할때는 몇배의 생산성으로 올라갑니다.
4.이런 문화속에서 성장한 사람들에게 일당이란 시간 때우기입니다.
5.중국에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시골가도 허리가 꾸부러진 할머니 보기 힘듭니다.
즉, 원래부터 죽자 살자, 일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6.살아온 환경과 삶을 유지하는 경제비용이 원천적으로 다릅니다.
7.한국인들, 일이 힘든 이유도 있겠지만 중국사람과 같은 일당 받으며 일하기를 싫어합니다.
한국인, 일선현장의 노동의욕을 꺽어버리는겁니다.
8.중국 노가다들, 한국인과 같은 일당주니 자기네가 잘해서 그런줄 착각하게 만들고 안하무인으로 만듭니다.
공사장에도 엄연한 위계질서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무너지고 공사장 생산성은 1970년대 수준입니다.
이런 정책은 한국인,중국인 그 누구를 위한 올바른 정책도 아닙니다.
한국인권위의 정책이 개입된거 같은데 아무리 인권이라지만
똥,오줌은 가리는 최소한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한국인이든,중국인이든 능력에 따라 차등을 두는게 합리적이겠지만
일당현장에서 그게 힘들다면 단돈 5,000원 이라도 차등을 두어야 합당하다고 봅니다.
노동현장을 다시 생각해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합리적인 정책이 만들어 지도록
여론화 시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