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300여명에 가까운 존귀한 생명이 화마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린다. 더군다나 그 참사의 희생자들이 7세에서 14세의 아직 꽃봉오리도 피지 못한 어린 생명들이라하니 더욱 가슴 아픈 일이다.
우선, 현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고통에 쓰러져간 어린 생명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그런데, 이런 대형 참사를 빚은 원인에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중공의 만행이 있었다고 하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화재당시 다급한 상황에서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위해 앞장서야될 중공 간부들이 오히려 제 목숨만 먼저 살리기 위해 그 댓가로 어린 생명들을 화마에 방치하고 게다가 이런 만행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10여년 동안 감추며 통제를 했다는 소식에 정말 말문이 막힌다. 정상적인 국민에 의해 이루어진 진정 국민을 위한 국가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이라면 자기가 먼저 살고싶은 욕망은 그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그 점을 탓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기가 먼저 살기위해 남을 희생시킬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 수 없으며 무소불위의 중공 간부라 할지라도 그 어린 생명들에게 그런 만행을 저지를 권리는 절대 주어지지 않는다.
정치 지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존재되어져야 한다는 진리에 가까운 인류의 보편적 사고를 무시하는 공산당의 끝없는 만행은 언젠가 하늘의 분노를 받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세계 모든 이들의 비웃음을 아랑곳없이 오늘도 열심히 공산당 만세를 외치는 것만이 자신들 삶의 존재이유라 생각하는 무지한 존재들 아니, 중공에의해 영혼을 빼앗긴 15억의 개떼들...
중공에 의해 이대로 자신의 삶을 개떼로 마감할 것인지 아니면 인간다운 삶을 회복할 것인지는 중국인 스스로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
자신의 삶은 자신 스스로 만들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