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방대학들이 중국인유학생들이 떼거리로 받고 있는 모양이다.
온양 시골에 있는 순천향대학에도 300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금년에 유학을 왔다고 한다.
지방대학이 입학생부족 정원부족으로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수백명씩 받고 있어서 한국내의 외국인 유학생중 중국인이 찾이하는 비율이 당연 1등이다.
어학연수로 와서 1년정도 공부하고 본과에 입학하거나 편입하는 시스템인데 사실 어학연수라는 것이 하루에 2-3시간 수업이 전부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중국유학생들은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방의 경우는 일자리가 별로 없다.
그나아 아산의 경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하면 된다고 하지만 별다른 공단도 없는 지방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은 힘들게 생활한다.
한국에서 생활하자면 학비외에도 식비며 기숙사비 책값 용돈 차비등 최소한 한달에 30만원은 있어야 되는데 인민폐 2,400원이 넘는 경제적인 부담이다.
우리회사에다 건의를 해서 방학때 남학생들을 좀 받을 생각이다.
2달정도 일하면 먹고 자고 싸고 공장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최소한 한달에 100만원씩 200만원은 받을 수있기 때문이다.
중국인유학생들은 젊고 착한것같다.
조선족들은 한국흉을 보고 범죄를 일으키는 비율이 높지만 중국유학생들은 학생들이라 그런지 착실하게 보인다.
조선족들은 불평불만 불법을 밥먹듯이 하면서 한국욕을 하지만 중국유학생들은 한국칭찬이 끝도 없다.
왜이리 같은 짱골라출신인데 조선족은 한국들 보다 열등한지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