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대중정권이 들어서면서 미국과 소원해지기 시작했다..
미국대안으로 떠오른게 중국이었는데 이해가 안가는게 중국에 대한 환상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중국?? 환상은 개뿔,, 직접 가서 보면 이렇게 미개한 나라도 없다..
국민의식이 낮고 강절도가 백주대낮에 저질러지고 옆에 칼침맞아도 구경만 하는 중국공민
들의 수준,, 공민들을 버러지취급하는 공산당의 행태,, 더러운 환경,, 중화주의,, 불결한 위
생상태 등등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다..
노무현 정권 들어서도 북핵문제에 대한 해결사로 중국에 심히 의존하고 있고
중국의 역사왜곡이 학술적 차원이 아닌 국가적 정책인데도 학술분야라 외면하고 있는
부서가 한국외교부와 노무현정부이다..
그렇게 중국에 기대니 자연 미국정부가 한국을 멀리하고 일본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는건
인지상정이다.. 최소한 미국은 한국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려고는 해도 영토야욕은 없
다..
그러나,, 중국은 다르다.. 수천년동안 비록 한족의 지배기간은 짧았다 하더라도 중국을 지
배한 왕조가 뭐가 됐건 호시탐탐 한반도에 대한 야욕을 놓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의 존재가 한강이북까지 중국의 영토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고 김치도 자기들 소수민족의 문화인 이상 중국꺼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고있다..
즉,, 최소한 북한에 대한 야욕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중국을 현 좌파정권은 비판은 커녕 눈치만 보고있다..
이럴진대 요즘 기사에서 나오는 중국과 미국의 북한쿠테타를 이용한 중국귀속설협약이라
는 음모이론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된것이다..
오늘 신문에 북핵회담이 정체가 되면 남북고위층회담을 성사시킬려는 현정권의 문건이
나온거 같은데 도대체 북한과 아무리 씨름해봐야 무슨 해결책이 나올까??
북한자체가 한국을 회담상대방으로 인정치 않는데 게다가 폐기시킬려고 핵을 만들지
않았음은 자명한데 회담해서 뭘 건질것인가?? 미국과 대화해도 영변핵사찰은 해도
이미 만들어진 북한핵을 폐기한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속내를 정말 몰라서일까??
정말 믿을국가가 없어서 중국을 믿느니 차라리 러시아와의 관계를 더 긴밀하게 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을 멀리해서 한국이 자초한 국제사회에서의 위치는 정말
위태위태하다.. 탁 깨놓고 지금 당장이라도 북폭을 미국이 감행하면.. 휴..
다음 대통령은 뭐니 뭐니해도 미국과의 친교를 우선시하고 중국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 한다.. 북한도 계속 배짱으로 나오면 한국도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 이때까지
좌파정권의 대북정책은 물에빠진 넘 구해주고 보따리까지 챙겨주고도 뺨을 맞고 있다..
중국이 얼마나 비열하고 교활한 넘들인지는 좌파들 빼고 아니 전세계인들도 다 알고있다..
모르는 사람은 한국의 좌파빨갱이뿐일거다.. 북한도 알고 있는사실을 노무현정권만 모르
는것 같다....
---- 간만에 와서 쓰고 간다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