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9일 2014 한국 션윈공연이 시작된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는 사회 각계의 다양한 주류 인사들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올해 처음 션윈공연을 관람한다는 박동익 (주)한국기업교육원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에 대해 특별한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음성) "공연 내내 아마 이런 계시는 하늘에서 오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잘 만들어진 작품이고 이런 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서 생각하기 힘든 그런 부분까지도 하느님의 뜻이, 어떤 조물주의 뜻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또 연출하고 출연을 하는 배우들 까지 이렇게 다 생각이 일치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
박 대표는 션윈공연은 그동안 접했던 다른 공연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느껴졌다면서 최첨단 무대배경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무용과 멋진 조화를 이뤄 인상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이 공연은 우리가 기존에 봤던 공연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봐요. 왜냐하면 우리는 일종의 단순한 공연을 봤죠. 단순한 공연을 봤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최첨단 기법도 동원이 됐고 또 아주 우리 관객들을 호기심으로 빠져들게 하는 기법들이 많이 작용이 됐고 또 그 장면, 장면마다 음악이 받쳐줬고 그래서 여러 가지 고전 악기들과 현대의 악기들이 잘 조화를 이뤘다고 생각이 되고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각 작품속에서 하늘과 만물의 조화로움을 느꼈다는 박 대표는 이 공연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전파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음성) "이렇게 잘 만들어진 하나의 작품이 우리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또 중국에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다 전파가 돼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구요."
박 대표는 갈수록 이해와 배려가 각박해지는 사람들 간에 신뢰가 다시 회복돼, 나라와 민족, 더 나아가 인간과 신 사이의 신뢰까지도 바람직하게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모든 것은 인간관계인데, 인간관계 속에서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또 이 작품도 그러한 신뢰를 가지고 만들어졌겠지요. 그러한 신뢰를, 단순히 인간 간의 신뢰가 아니라 하나님과 또는 우리 조물주와 우리 인간과의 신뢰, 또 국가와 국가 간의 신뢰, 민족과 민족 간의 신뢰 이런 쪽으로 좀 더 크게 발전이 돼서 우리 지구가 편안하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으로 (관람했구요.) 우리가 작품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아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션윈공연이 개최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박 대표는 진실은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다면서 머지않아 중국인들도 션윈공연의 내포와 진의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결국은 모든 것은 진리로 통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이러한 공연들, 나름대로 크게 애쓰시는 이러한 부분들이 중국의 사람들도 스스로 깨닫는 그런 계기가 어느 시점에선 오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것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 노력들을 전 세계 사람들이 다 공감하지 않겠나? 그런 작은 공감, 공감들이 모여서 결국 중국을 움직이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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