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독일의 종교철학가이자 작가인 롤랜드 로퍼(Roland R. Ropers)씨는 베를린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션윈 공연을 ‘3일간 연속 관람’했습니다.
로퍼씨는 그 이유로 “보통 공연은 1회만 보지만, 션윈은 다르다. 매번 볼 때마다, 다양한 각도에서 발견이 있고, 느낌도 매번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션윈 무대에서 관객에서 곧바로 전해지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위대한 전통문화가 내게 다시 생명력을 주는 것, 다른 하나는 잔혹한 중국 정부의 진상이 폭로되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로퍼씨는 션윈을 감상 후 실제로 컨디션이 좋아진 것처럼 느껴진다면서, “정말로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몸이 가벼워진 것 같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기분좋다. 션윈은, 이 지상에서의 천상 세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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