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션윈예술단 한국공연 2일째를 맞고 있는 2시 공연 관람을 위해 울산에서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은 서진길 전 울산 문화원장은 무대 공연직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감동적인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음성) “무용은 그야말로 우리가 감동이라고 그럴까요, 예술적으로 잘 승화가 됐고, 우리 한국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무대공연 하시는 분들이 좀 많이 봤으면 좋겠다!”
서 전 원장은 각 프로그램마다 주제 및 등장인물과 잘 어우러지는 무대배경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음성) “무대배경에 있어서는 우리 현재 한국적인 측면에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그런 무용이 영상하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나타나는 사람하고 연계성이 밀접하게 표현되는 그런 느낌까지 아주 잘 표현된 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의 무용극과 어우러진 성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매료된 그는 관람 후 느끼는 행복감을 전했습니다.
(음성) “음색이나 발성, 성향이 너무 좋아 우리 한국적인 측면에서 문화, 무대예술에서는 꼭 감독들이나 실제 출연하는 사람들이 많이 한 수 배워야 하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어떤 공연을 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는 관객 입장에서도 한 마디로 말해서 이 시대 사는 사람으로서 대단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서 전 원장은 또 자신이 살고 있는 울산에도 션윈공연을 유치하고 싶은 소망을 전했습니다.
(음성) “내가 문화원장으로서도 예총회장 출신 입장에서도 울산에 꼭 이러한 무대를 유치를 해가지고 우리 울산 사람들이 무대 예술로서의 활동, 세계적인 활동영역을 한 번 눈으로 보고 우리 울산시민의 문화적 가치, 문화적 수준을 좀 높여주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 적극 협력을 해야 되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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