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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벼루었던 공연

편집부  |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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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한국무용가 김미향씨는 24일 저녁 첫 션윈 한국공연이 열린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았습니다.


그는 다소 흥분한 목소리로 이번 공연 관람을 벼루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이 공연을 할 때 처음부터 참 오고 싶었던 공연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놓쳤어요. 놓치다가 이제는 오면 꼭 봐야겠다고 굉장히 벼루었어요. (그래서) 첫 공연때 처음 공연을 봐야겠다는 그 마음으로 왔어요. 너무 기뻐요. 정말 잘왔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김씨는 공연에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 짜릿했다고 감탄했습니다.


(음성) “학대를 하고 고난을 받고 신령한 어떤 영적인 위안을 받아서 그들이 다시 환한 활동을 하는 그런 모습이, ‘아, 이게 무언가 메시지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좀 짜릿했어요.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외에 모든 것들도 정말 순간순간이 굉장히 전율이 왔어요. 너무 좋아요.


그는 공연 관람 후 중국 고전무용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이번에 여기 와서 ‘중국의 전통무용이 고전무용이 이런 것이었구나’ 알게 되니까 너무 가슴이 벅차고 전율을 느낍니다. 내 마음의 모든, 뭐라고 할까 나빴던 그 마음의 영혼이 밝아지는 그런 느낌이 나고 너무 좋았어요.” 
 

그는 또 무용가답게 무용수들의 춤사위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음성) “의상과 무용수들의 힘찬 도약에 있어서 아주 내공적인 힘이 있는지 굉장히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날아다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모든 동작들이...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공연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면서 모든 사람이 다 보았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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